한국 선수단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마치고 24일 인천국제공항에 귀국했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기록하며 한국은 종합 순위 1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선수단의 귀국이 많은 팬들과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최민정, 한국 최다 메달 기록 세우다

쇼트트랙 여제 최민정은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통산 7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이는 한국 선수 동·하계 올림픽 최다 메달 신기록으로, 최민정은 진종오, 김수녕, 이승훈을 제치고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귀국 후 그는 많은 응원 덕분에 대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민정은 이번이 마지막 올림픽이라고 선언하며, 앞으로는 후배들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김길리, 두 개의 금메달과 연예인 같은 귀환

김길리 또한 이번 대회에서 여자 3000m 계주와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에 올랐다. 귀국 후 그는 특별 의전 차량인 람보르기니를 타고 돌아가며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김길리는 "연예인 체험하는 기분"이라며 웃음을 지었다. 그는 세계선수권대회 준비를 위해 훈련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건설, 여자 프로배구 승리로 선두 추격

여자 프로배구에서 현대건설은 24일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3-2로 승리하며 선두 추격에 박차를 가했다. 현대건설은 5세트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하며 승점 58로 2위에 올라섰다. 외국인 선수 카리는 27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승리로 현대건설은 5연승을 달성하며 선두와의 격차를 2점으로 줄였다.

신유빈, 탁구 대회에서 16강 진출

탁구 간판 신유빈은 24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 싱가포르 스매시 여자 단식 32강에서 세계 94위 첸퉁촨을 3-0으로 이기고 16강에 진출했다. 신유빈은 다음 라운드에서 세계 2위 왕만위와 맞붙게 된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최고의 성적을 노리고 있다.

마무리

한국 선수단의 귀국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선수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앞으로도 이들은 세계 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