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마무리되며 한국과 국제 스포츠계의 성과가 주목받고 있다. 노르웨이가 4회 연속 종합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한국은 13위로 대회를 마쳤고, 핸드볼 리그에서는 인천도시공사가 13연승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종합 우승의 주인공 노르웨이

노르웨이는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18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1개를 기록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노르웨이는 단일 동계올림픽 최다 금메달과 최다 메달 기록을 세웠다. 뒤이어 미국과 네덜란드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으며, 개최국 이탈리아는 4위에 올랐다. 한국은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로 종합 13위를 기록하며 4년 전 베이징 대회보다 나아진 성적을 보였다.

미국의 아이스하키 금메달

미국 남자 아이스하키 팀은 46년 만에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했다. 23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캐나다를 2-1로 이기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미국은 NHL 선수들로 구성된 강력한 팀으로 결승에 올라, 연장전에서 잭 휴스의 결승골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미국은 여자부와 남자부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아이스하키의 강국임을 입증했다.

구아이링의 하프파이프 2연패

중국의 구아이링은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2연패를 달성하며 프리스타일 스키 최다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 22일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결선에서 94.75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구아이링은 올림픽에서 총 3개의 금메달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프리스타일 종목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한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핸드볼 리그의 긴장감

한국 핸드볼 리그에서는 인천도시공사가 두산과의 경기에서 33-30으로 승리하며 13연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인천도시공사는 14승 1패로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두산은 4위에 머물렀다. 인천도시공사의 이요셉은 8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전진수는 MVP로 선정되었다. 한편, SK호크스와 하남시청의 경기는 26-26으로 무승부로 끝났으며, 충남도청과 상무 피닉스의 경기도 23-23으로 비겼다.

마무리

2026 동계올림픽과 핸드볼 리그에서의 성과는 한국 스포츠의 저력을 보여준다. 노르웨이의 압도적인 성과와 미국 아이스하키 팀의 오랜 기다림 끝에 이룬 금메달은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의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고 있다. 한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스포츠 강국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자료
newsis.com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