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로비 의혹 수사 진행
서울지방경찰청은 26일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과 관련하여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과 송광석 전 천주평화연합 회장을 고강도로 조사했다. 윤 전 본부장은 오전 10시부터 9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고, 송 전 회장은 8시간 동안 소환되어 조사받았다. 경찰은 이들이 여야 정치인들에게 후원금을 보내는 등 로비에 깊이 관여한 인물로 보고 있다. 특히, 송씨는 UPF 회장과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회장을 역임하며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평가된다.
경찰은 또한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임종성 전 민주당 의원,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 등과의 연결 고리를 조사하고 있으며, 추가 조사를 위해 윤 전 본부장에 대한 추가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 경찰은 통일교 관련자들에 대한 조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강추위 속 수도 계량기 동파 발생
서울에서는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수도 계량기 동파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하루 동안 수도 계량기 동파가 38건에 달했다. 서울시는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라 비상근무 체제를 운영하며, 취약 계층을 위한 돌봄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노숙인과 독거 어르신 등 3만7601명을 대상으로 응급 잠자리 제공 및 급식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부산 밀실 살인 사건의 새로운 전개
부산에서는 8월 29일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밀실 살인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40대 A씨가 누나 B씨의 아파트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으며, 사인은 목이 졸린 타살로 확인되었다. B씨가 외출한 사이 남편 C씨와 A씨만 집에 있었던 만큼, 남편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었다. 그러나 사건 발생 13일 후 C씨는 자신의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고, 유서에는 억울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 사건은 B씨가 범인으로 지목되며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부검 결과 B씨가 복용하던 수면제 성분이 A씨의 몸에서 검출되었고, 경찰은 B씨를 피의자로 입건하였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B씨가 동생을 살해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하며 결백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무리
서울과 부산에서 발생한 사건들은 현재 경찰 수사의 중점 사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통일교 로비 의혹과 부산 밀실 살인 사건 모두 사회적 관심을 받고 있으며, 경찰은 사건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참고자료
rss.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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