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의 인트라넷 시스템이 해킹당해 1만여 명의 임직원 정보가 유출됐다. 동시에 서울을 포함한 전국에 한파특보가 발효되었으며, 가수 윤종신은 건강 문제로 연말 공연을 취소했다. 이 세 가지 사건은 연말을 맞이한 한국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해킹 사건

아시아나항공은 25일 오후 2시 30분, 사내 인트라넷 시스템인 텔레피아가 외부 비인가 접근으로 해킹당했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1만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으며, 유출된 정보에는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사번, 부서, 직급 등이 포함됐다. 고객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확인됐다. 아시아나항공은 해킹 사실을 관계기관에 신고하고, 모든 임직원의 인트라넷 비밀번호를 변경하는 등의 긴급 대응조치를 취했다.

강추위와 한파특보

25일 오후 9시를 기준으로 기상청은 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를 발효했다. 26일 서울의 최저기온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되었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도에서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7도에서 4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급격한 기온 변화와 낮은 기온에 대비해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울릉도와 독도에는 10~30cm의 눈이 예상되며, 제주도와 전라권에서도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윤종신의 공연 취소

가수 윤종신은 25일 건강 문제로 연말 공연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6일 전 갑작스럽게 발생한 기관지염으로 인해 5일간 집중치료를 받았으며, 24일 공연을 강행했으나 성대 상태가 좋지 않아 공연을 진행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윤종신은 공연을 기대했던 팬들에게 사과하며, 취소된 공연은 환불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2월 안에 공연을 재개할 계획임을 밝혔다.

상수도관 파열로 도로 침수

25일 오후 7시 46분, 서울 강동구 굽은다리역 인근 도로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되어 도로가 침수됐다. 강동구는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며, 빗물받이를 열어 도로에 고인 물을 빼는 작업을 하고 있다. 복구 작업이 완료된 후에는 도로에 염화칼슘을 살포할 예정이다.

마무리

아시아나항공의 해킹 사건, 강추위로 인한 한파특보, 윤종신의 공연 취소 등은 연말을 맞이한 한국 사회에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아시아나항공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은 기업의 보안 문제를 다시 한번 일깨워주며, 강추위는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주의를 필요로 한다. 윤종신의 공연 취소는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지만, 그의 건강 회복이 우선시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자료
rss.nocutnews.co.kr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