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첫 대설이 내리면서 도심 곳곳에서 교통 마비 현상이 발생했다. 4일 오후 10시 기준으로 서울 전역의 도로가 눈으로 덮여 도로 통제와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또한, 충남 태안 해상에서는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다.

교통 마비 상황

서울시는 4일 오후 대설주의보를 발효한 후 도심 고속도로와 시내 도로에서 통제를 시작했다. 교통정보센터에 따르면, 내부순환도로와 북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 주요 도로에서 단방향 통제가 이루어졌다. 특히, 관악구 자하문터널에서는 장시간 정체가 발생해 승객들이 버스에서 내려 직접 터널을 걸어 나오는 상황이 발생했다. 경찰은 위험한 도로를 우선적으로 통제하고, 출근길 결빙 구간에 대비해 반복 순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태안 해상 어선 전복 사고

4일 오후 6시 20분 경, 충남 태안군 천리포 인근 해상에서 9.77t급 어선 A호가 전복됐다. 승선원 7명 중 3명이 구조되었으며,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었다. 나머지 3명은 현재 해상과 육상에서 수색 중이다. 태안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를 투입해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상 악화로 인해 구조 작업이 어려운 상황이다.

류중일 감독의 국민청원

전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인 류중일이 자신의 전 며느리와 관련된 사건에 대한 국민청원을 제기했다. 류 감독은 며느리가 고등학생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하며 처벌을 촉구했다. 검찰은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을 내렸고, 류 감독은 대한민국 사법기관과 교육행정의 대응에 실망감을 나타냈다. 그는 아동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을 촉구하며 공익적 요구를 강조했다.

동덕여대 칼부림 예고 사건

동덕여자대학교를 겨냥한 칼부림 예고글을 작성한 10대 여성이 경찰에 검거되었다. A씨는 SNS에 학교에 대한 위협적인 게시글을 올렸으며, 경찰은 이를 신고받고 수사에 착수하였다. 동덕여대는 남녀공학 전환을 발표한 직후 해당 사건이 발생하여, 재학생들의 교내 시위가 연기되었다.

윤현민, 시민 구호 활동

배우 윤현민이 사우나에서 나오는 길에 호흡 곤란을 겪는 시민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하여 구호 활동을 했다. 구급대원들이 신속하게 도착해 응급처치를 실시한 덕분에 시민은 회복할 수 있었다. 윤현민은 구급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공공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무리

서울의 대설과 태안 해상 사고는 각각 교통과 해양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류중일 감독의 국민청원과 동덕여대 사건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윤현민의 시민 구호 활동은 개인의 작은 선의가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보여준다.

참고자료
nocutnews.co.kr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