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의 진상
쿠팡은 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기본적인 보안 자료 제출을 거부하며 여야의 강한 질타를 받고 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2일 현안 질의에서 쿠팡의 비협조적 태도를 문제 삼고, 김범석 의장을 증인으로 불러 청문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날 질의에 참석한 박대준 대표는 "제가 현재 이 사건에 대해 전체 책임을 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사태 수습 의지를 보였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쿠팡이 자체 보안 시스템과 관리 규정에 대한 자료 제출을 거부한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영업비밀도 아닌데 안 주려고 한다"며 쿠팡의 비협조적인 태도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여야는 쿠팡 경영진이 경찰 수사를 이유로 구체적인 답변을 회피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청문회 개최를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
추경호 전 원내대표 구속 심사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구속 심사가 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시작되었다. 그는 내란특검의 수사 대상에 올라 있으며, 당시 여당 원내대표로서의 책무를 다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구속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민의 기본권이 침탈된 상황에서 여당 원내대표로서의 역할을 다하지 않은 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추 전 원내대표는 법원에 도착해 "정치적 편향성 없이 법원의 공정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속 여부는 이날 밤 늦게 또는 3일 새벽에 결정될 예정이다.
시민단체의 고발과 경찰 조사
서울경찰청은 전한길씨와 손현보 목사를 고발한 시민단체에 대한 고발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이들 7명이 '서부지법 폭동 사태'의 진짜 주범이라며 내란 선전 등의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조사에 앞서 이들은 전광훈 목사를 내란 선동 혐의로 추가 고발하기도 했다.
경찰은 전광훈씨가 폭동 사태의 배후로 의심하고 있으며, 그의 측근들이 폭동을 지시받았다는 정황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사회적 혼란을 일으킨 사건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희진의 사기 혐의
한편,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이 18억 원대 사기 혐의로 경찰에 출석했다. 그는 과거 가상자산 프로젝트에서 동업자에게 정산하지 않은 혐의로 피소된 상태다. 이희진은 2013년부터 여러 방송에 출연하여 주식 투자로 큰 수익을 냈다고 자랑했으나,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투자자문업체를 운영하며 시세 차익을 챙긴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그는 현재 피카코인, 트리클, 고머니2 등 3개의 스캠 코인을 발행하여 투자자들에게 약 897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으며,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
마무리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은 정치적 갈등을 심화시키고 있으며, 여야는 강력한 대응을 예고하고 있다. 추경호 전 원내대표의 구속 심사와 이희진의 사기 혐의 사건은 한국 사회의 복잡한 정치적, 사회적 상황을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사건들은 향후 정치적 담론과 사회적 반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참고자료
rss.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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