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UAE 협력 MOU 체결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UAE에서 정상회담을 가지며 인공지능, 우주탐사, 원자력 등 7개 분야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특히 AI 분야에서는 '한-UAE 전략적 AI 협력 프레임워크'를 통해 인프라 구축과 공동 연구를 강화하기로 했다. 배경훈 부총리와 UAE 아부다비 인공지능첨단기술위원회 사무총장은 이 MOU에 서명하며 양국 간의 AI 투자를 촉진하고 전문가 교류를 지원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우주 탐사와 관련된 MOU도 체결되어, 양국은 달과 화성 탐사 경험 및 기술 공유, 위성 공동 개발 등을 통해 우주 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UAE 대외무역부 장관은 경제협력위원회를 구성하여 효과적인 CEPA 이행을 위한 협의체를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론스타 ISDS 승소 소식
김민석 국무총리는 18일 론스타 ISDS 취소위원회에서 대한민국 정부가 승소했다는 발표를 했다. 이번 결정으로 론스타가 주장한 2억 1650만 달러의 배상금과 이자 지급 의무가 모두 취소되었으며, 정부의 배상 책임이 소멸됐다. 김 총리는 이 결정이 국가 재정과 국민 세금을 지켜낸 중대한 성과라고 강조하며, 법무부와 관련 부처의 적극적인 대응이 결과를 가져왔다고 평가했다.
인구포럼 개최
같은 날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인구포럼'에서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나이영 CBS 사장은 올해 포럼이 단순한 담론의 자리를 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스란 보건복지부 차관은 정부가 주거, 일자리,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 등을 포함한 제5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9년 만에 반등했음을 언급하며, AI가 새로운 업무환경을 촉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웨덴 대사는 자국의 출산율 하락 사례를 통해 한국과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울산화력발전소 사고 조사
울산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보일러타워 붕괴 사고로 7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경찰은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감식을 진행했다. 감식팀은 사고 현장에서 취약화 작업이 이루어진 기둥을 중점적으로 조사하고 있으며, 안전 관리 감독의 적정성도 따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4개월간 운영하며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마무리
대한민국은 UAE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모색하고 있으며, 론스타 ISDS 사건의 승소로 법적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한,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포럼이 개최되어 다양한 의견이 교환되며 국가의 미래를 위한 방향성을 모색하고 있다. 울산화력발전소 사고의 원인 규명 또한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다.
참고자료: rss.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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