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의 무역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고 밝히면서 양국 간의 경제 협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한편, 경북 경주에서는 지하수조에서 발생한 일산화탄소 사고로 4명이 사망하거나 중태에 빠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충남의 중소기업들은 일본 오사카에서 수출 상담회를 열고 517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추진하며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섰다. 현대차는 인도에 7조 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며 현지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한미 무역 협상 진전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한국과의 관세 및 무역 협상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이 협상에 준비가 된다면 자신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최근 고위 당국자의 발언에 따른 후속 메시지로, 양국 간의 협정이 한두 가지 쟁점만 남겨두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한미 양국은 지난 7월 말 대규모 무역 합의를 이룬 후, 한국의 대미 3500억 달러 규모 투자와 관련된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다.

경주 일산화탄소 사고
25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지하수조 사고로 4명이 사상자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전 11시 30분경 아연가공업체 지하 수조에서 작업자들이 질식해 쓰러진 채 발견되었다. 이 중 40대와 50대 남성 2명은 사망하고, 나머지 2명은 중태에 빠졌다. 경찰은 지하 수조 내부에서 일산화탄소가 검출된 사실을 확인했지만, 이 가스가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인지 여부는 아직 조사 중이다. 사고와 관련된 페인트 작업이 있었던 점도 주목받고 있다.

충남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
충남의 중소기업들이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25 충청남도 오사카 수출상담회'에 참가해 현지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통해 517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상담회에는 20개 기업이 참여하였으며, 충남도 김태흠 지사가 직접 현지 바이어들에게 충남산 제품의 품질을 보증했다. 상담 결과 119건의 수출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일본 시장에서의 추가 계약 체결이 기대되고 있다.

현대차의 인도 투자 확대
현대차는 인도 시장에 7조 원을 투자하며 하이브리드차 중심의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인도 법인에 현지인을 처음으로 임명하고, 30년간의 역사를 가진 인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는 인도에서 SUV 모델과 현지 맞춤형 차량을 출시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으며, 내년에는 새로운 CEO가 취임할 예정이다.

마무리
한국 사회는 현재 한미 무역 협상, 산업 안전 문제, 해외 시장 진출 등 다양한 이슈들로 복잡하게 얽혀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기업들은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참고자료
출처: rss.nocutnews.co.kr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