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0.24% 오른 3823.84로 사상 최고 마감…코스닥 하락·원화 약세
-
- 첨부파일 : 20251021_175305.png (318.9K) - 다운로드
본문
21일 코스피가 또다시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15포인트(0.24%) 오른 3823.84로 장을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로,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2차전지, 반도체, 금융주 등 대형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살아난 모습이다.
반면 코스닥은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3.27포인트(0.37%) 내린 872.50을 기록했다. 중소형 성장주들에 대한 투자 심리가 다소 위축된 가운데, 일부 바이오와 엔터테인먼트 종목 중심으로 조정 흐름이 나타났다.
환율은 원화 약세가 계속되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 주간 종가 대비 8.6원 상승한 1427.8원에 마감했다.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은 여전히 제한적인 반면, 중동 정세 불안과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하면서 원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증권가에서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환율 불안과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은 여전히 주의해야 할 변수”라며 “향후 기업 실적 시즌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방향이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댓글목록0
짜장먹고갈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