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장의 발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김여정 부장은 청와대 국방정책특별보좌관을 비난하며 "입을 당장 닫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병주 의원은 김여정의 반응이 지뢰 폭발 사고에 대한 책임을 전가하기 위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 의원은 김여정 부장이 군사분계선 인근에 나타나 실사격을 하겠다고 경고한 것에 대해, 이는 군사적 긴장을 높이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군사분계선을 국경선으로 설정하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정부가 군사적 도발에 대해 즉각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도, 한반도의 긴장을 관리하고 평화의 물꼬를 터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정부가 군사적 대응과 긴장 완화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의원은 전작권 환수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전작권 전환이 2006년부터 추진되어 왔으며,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의 조건 변경에 대해 비판하며, 기존 합의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전작권 환수가 이루어질 경우 한국이 방위를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하며, 군사 주권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한미 군사 동맹의 구조가 잘 작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북한의 도발에 대한 군사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하면서도, 긴장 완화와 평화의 노력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사진제공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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