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철거를 앞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 열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20일 열린 이 경기의 티켓 2만 3650장이 전량 판매되며, KBO 포스트시즌 연속 경기 매진 기록은 41경기로 늘어났다.
이번 경기는 잠실야구장에서 치러지는 마지막 프로야구 경기가 될 가능성이 크다. 잠실을 홈으로 사용하는 두산 베어스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탈락한 상황에서, LG가 이날 패배할 경우 탈락이 확정된다. 올 시즌 한국시리즈는 중립 경기 편성 없이 정규시즌 1위인 KT와 플레이오프 승리 팀의 홈구장에서만 열린다.
LG는 경기 초반부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으며, 5회초를 마친 시점에서 KIA 타선에 연속 실점하며 0-8로 뒤처지고 있다.


사진제공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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