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부동산 공급과 관련하여 기존의 관행과 절차에 얽매이지 말고, 택지 조성부터 인허가 및 착공에 걸리는 소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것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2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의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관성 있는 시장 관리 정책과 대규모 주택 공급이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단순히 몇 채를 짓겠다는 선언이 아니라 실제 착공과 입주가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청년과 중산층을 위한 고품질의 공적 임대주택을 빠르게 공급하는 데에도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안정이 국정의 성패에 좌우된다는 각오로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요청했다.
또한, 그는 최근 부천 공장 화재로 순직한 고 김진석 소방위를 언급하며 국가가 유가족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위협이 일상 곳곳에 존재한다고 경고하며, 소방, 경찰, 재난 예방, 보건의료 등 국민 안전을 위한 핵심 기능의 대대적 정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위험에 직면한 국민과 현장 인력의 안전을 철저히 보호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예산과 인력을 확충하고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에 전향적으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군중 밀집 시설이나 교량 같은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대대적으로 실시할 것을 제안하며, 국민의 목숨을 살리는 정부를 만들기 위해 국정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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