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락이 인천에서 흉기 난동을 일으켜 8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사건에서 한 여성 피해자는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이다. 최충락은 전과가 많고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범행을 막지 못했다.
현재 최충락은 구속 상태에서 수사가 진행 중이며, 신상 정보가 이례적으로 빠르게 공개되었다. 경찰은 주말 동안 그의 주거지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범행 동기와 동선을 파악하기 위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충락은 병원에서 무좀 치료를 받지 못한 것에 대한 불만을 호소하며 1인 시위를 벌였고, 이로 인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과거에도 두 차례 살인 미수를 저질렀으며, 정신질환 약을 복용하고 있었다. 최충락은 범행 당시 흉기를 소지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지만, 시위가 끝난 후 흉기를 돌려받았다. 이후 다시 신고가 들어와 입건되었고, 이로 인해 범행이 자극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최충락은 범행을 통해 자신의 억울함을 알리려 했던 것으로 보이며, 범행 수법이 체계적이었다는 점에서 심신미약이 인정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그는 징역 4년형과 전자발찌 10년 부착 판결을 받은 상태이다.


사진제공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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