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식스 플래그스 오버 조지아에서 롤러코스터 사고가 발생해 한 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12일에 발생했으며, 식스 플래그스 오버 조지아 측은 성명을 통해 사고에 대한 깊은 슬픔을 표명하고 고인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사고가 발생한 롤러코스터 '골리앗'은 210초 동안 진행되며 최고 시속 약 113㎞에 도달하고, 최대 약 61m 높이까지 올라간다. 이 롤러코스터는 회전보다는 공중 체공 시간과 속도를 우선시하는 설계로 알려져 있다.
사고 이후, 식스 플래그스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오버 조지아를 포함한 6개 놀이공원에서 9개 롤러코스터의 운영을 일시 중단했다.
이번 사고는 캘리포니아의 식스 플래그스 매직 마운틴에서 세계적인 롤러코스터 X2의 영구 폐쇄 발표 이후 약 2주 만에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X2는 뇌 손상으로 인한 사망과 부상 사고가 잇따르며 지난달 29일 영구 폐쇄된 바 있다.


사진제공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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