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레이예스가 KBO리그 한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경신했다.
레이예스는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그는 1회말 첫 타석에서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되었고,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출루했으나 실책으로 출루했다. 5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도 유격수 땅볼로 아웃되었다. 그러나 7회말 네 번째 타석에서 2사 1루 상황에서 고우석을 상대로 중전 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205번째 안타를 만들어냈다. 마지막 타석인 9회말에서는 1루 땅볼로 아웃되었다.
이번 안타는 레이예스가 세운 KBO리그 한 시즌 최다 안타 기록으로, 종전 기록은 그가 2024년에 세운 202안타였다. 최원준이 먼저 204안타를 기록한 가운데, 레이예스는 전날 204안타를 기록한 후 이번에 205안타를 달성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LG가 4-3으로 승리하며 78승 64패 1무를 기록했다. LG는 3위를 위한 희망을 이어갔고, 연장 10회초 1사 1, 3루에서 송찬의가 결승 내야 안타를 쳤다.


사진제공 : 노컷뉴스


@호주코리안닷컴 보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