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추석 연휴 첫날, 서울에서 부산으로 향하는 고속도로에서 귀성길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서울 요금소에서 부산까지의 예상 소요 시간이 6시간 40분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전국에서 약 616만 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1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8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 방향 경부선에서는 옥산분기점 부근에서 증약터널까지 48㎞, 안성에서 옥산분기점 부근까지 42㎞, 경부동탄터널에서 남사 부근까지 14㎞, 옥천에서 금강까지 12㎞ 구간에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목포 방향 서해안선에서는 팔탄분기점에서 서평택까지 22㎞, 김제분기점에서 부안까지 17㎞, 동서천분기점 부근에서 동군산까지 13㎞ 구간이 정체되고 있다. 강릉 방향 영동선에서도 덕평휴게소에서 여주분기점까지 18㎞, 원주분기점 부근에서 새말까지 17㎞, 신갈분기점에서 양지터널 부근까지 16㎞ 구간이 느린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성길 정체가 오후 8시에서 9시 사이에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서울 방향의 정체는 오후 6시에서 7시 사이에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제공 : 노컷뉴스


@호주코리안닷컴 보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