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요청을 거부한 것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김민석 대표는 2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조 대법원장의 재제청 거부를 "희대의 위헌 위법적·내란적 재제청 거부"라고 비판하며, 이는 국민을 무시하는 태업이라고 주장했다.
한민수 최고위원은 이를 "3차 조희대 난"이라고 표현했으며, 서미화 최고위원은 조 대법원장이 국민들의 추석 밥상을 뒤엎으려는 무도한 시도라고 언급했다.
이성윤 최고위원은 헌법 104조를 자신이 마음대로 해석한 것에 대해 맹공을 퍼부었다.
한병도 원내대표와 서영교 법사위원장 등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오후 대법원을 항의 방문하고 조 대법원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사진제공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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