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소녀 리안윈즈가 여자 루빅큐브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
22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리안윈즈는 이달 초 중국 우한과 광저우에서 열린 세계큐브협회 공인 대회에서 여자 3×3×3 부문에서 두 차례 신기록을 세웠다. 리안윈즈는 루빅큐브를 다섯 차례 맞춘 결과, 평균 4.52초와 4.27초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중국 CCTV는 리안윈즈가 "평균 4.5초 미만의 기록을 달성한 최초의 여성 스피드큐버"라고 보도했다. 세계큐브협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그녀의 최고 기록은 4.02초이다.
리안윈즈의 어머니 린양시씨는 리안윈즈가 매일 2~3시간씩 연습하며 현재 1300개가 넘는 루빅큐브 풀이 알고리즘을 암기했다고 전했다. 지난해에는 큐브 제조 브랜드 간큐브(GANCUBE)가 선발하고 지원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프로 큐브 챔피언 및 스피드큐버 대표팀인 '간 구루스'(GAN GURUS)에 합류해 팀 역사상 최연소 멤버가 되기도 했다.
린양시씨는 루빅큐브를 맞추는 것이 집중력, 기억력, 논리적 사고력, 공간 지각력을 향상시키고 승패에 대한 건강한 마음가짐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녀는 "단순히 공식을 맹목적으로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논리적 추론을 통해 최적의 해결책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제공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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