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현황
베네수엘라 정부는 25일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88명, 부상자는 1520명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실종자와 건물 잔해에 갇힌 사람의 수가 수백 명에 달해 사상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현재 대한민국 대사관과 현지 한인회에 따르면, 베네수엘라에는 약 125명의 한국 교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 중 90명은 카라카스 남부에 살고 있다. 이 지역은 상대적으로 지반이 튼튼해 피해가 적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대사관은 교민들의 안전을 위해 비상 대피소를 마련하고 구호품을 배포하고 있다.
이란의 화물선 공격 사건
이란은 지정된 항로를 벗어난 화물선에 대한 공격을 감행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25일, 오만 해안 인근에서 발생한 이 공격으로 화물선의 일부가 파손되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는 안전한 항행을 위해 지정된 항로를 반드시 따라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국제해사기구는 이란의 공격 이후 예정되었던 선박 철수 계획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한국 증시의 하락세
한국의 코스피 지수는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26일 장 초반 8600선으로 하락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1% 내린 8813.18로 출발한 후 8637.06까지 밀려났으며, 외국인은 6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보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주에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 환율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마무리
베네수엘라의 지진 피해와 이란의 화물선 공격은 국제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한국의 증시는 불확실한 외부 요인으로 인해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각국 정부와 기업들은 이러한 불안정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해야 할 시점이다.
참고자료
rss.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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