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사 간의 2차 사후조정이 첫날 회의를 마치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어갔고, 5·18 민주화운동 46주년 기념식에서 여야 지도부 간의 대립이 심화되었다. 제주지사 후보에 대한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이란은 한국 외교장관의 요구에 응하지 않고 중동 불안의 원인을 미국에 돌렸다. 콜롬비아에서는 마약왕 에스코바르의 하마가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전자 노사 협상 진전
삼성전자와 노조 간의 2차 사후조정 첫날 회의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됐다. 회의는 예정된 시간보다 40분 일찍 종료되었고, 중앙노동위원회는 양측이 적극적으로 협상에 임했다고 평가했다. 최승호 삼성전자 노조 위원장은 교섭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다음 날인 19일에도 회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5·18 기념식 여야 대립
5·18 민주화운동 46주년 기념일인 18일, 여야 지도부가 광주를 방문하여 기념식에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내란 청산을 주장하며 호남 지지층 결집을 꾀했고,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여권의 5·18 정신 이용을 비판했다. 기념식 후 장 대표는 시민들의 항의를 받으며 고개를 숙였고, 페이스북에 5·18 정신을 강조하는 글을 올렸다.

제주지사 후보 여론조사 결과
제주지사 후보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55%의 지지를 얻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는 21%에 그쳤고, 무소속 양윤녕 후보는 1%에 불과했다. 도교육감 후보에 대한 지지도 조사에서는 김광수 후보가 33%, 고의숙 후보가 25%로 격차가 좁혀졌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는 민주당이 46%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이란, 중동 불안 미국 탓
이란 외무부는 조현 한국 외교장관과의 통화에서 중동 지역의 불안정 원인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행동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최근 발생한 한국 선박 HMM 나무호의 피격 사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국 외교부는 사건에 대한 추가 조사 중임을 알리며 이란 측의 입장을 요구했지만, 이란은 이에 대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

콜롬비아 하마 문제
콜롬비아에서는 마약왕 에스코바르가 남긴 하마들이 급증해 정부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현재 하마 개체 수는 약 200마리에 달하며, 향후 1500마리까지 증가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정부는 하마를 안락사시키겠다고 발표했으나 동물권 활동가들은 이를 반대하고 있다.

마무리
오늘의 뉴스는 삼성전자 노사 간의 긍정적인 협상 기조와 5·18 기념식을 둘러싼 정치적 대립, 제주지사 선거의 여론조사 결과 등 다양한 이슈를 다루었다. 이란과 콜롬비아의 상황도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정치와 사회적 이슈가 긴밀하게 얽혀 있음을 보여준다.

참고자료
[1] rss.nocutnews.co.kr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