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6천조 원을 돌파하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하정우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의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출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사이버 범죄와 로봇 기술의 발전도 주목받고 있다.

증시 시가총액 6천조 원 돌파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증시의 시가총액이 6천조 원을 넘어섰다. 현재 총 시가총액은 6047조 9170억 원으로, 코스피가 5367조 6370억 원, 코스닥이 676조 6420억 원, 코넥스가 3조 6380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말 3986조 원이던 시가총액이 올해 초 4천조 원을, 2월 3일에는 5천조 원을 넘어섰으며, 최근 반등세를 보이며 6천조 원을 돌파했다.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각각 30%와 16% 이상 상승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하정우 출마 결심 가시화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아진 하정우 수석이 27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비공식 회동을 가진 후 출마 결심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 정 대표는 하 수석에게 AI 3대 강국 정책 설계자로서 국회에서 입법 성과를 내줄 것을 요청하며 출마를 강하게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 수석은 출마 여부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이번 주 초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가능성이 크다. 출마가 확정될 경우, 북구갑 보궐선거는 무소속 한동훈 전 대표와 국민의힘 박민식 전 장관이 맞서는 3파전 구도로 재편될 전망이다.

사이버 범죄, '박제방' 운영자 검거

경기남부경찰청은 특정인의 신상정보를 폭로하는 비공식 텔레그램 채널 '박제방'을 운영한 10대 남성 A군 등 3명을 검거하고 이 중 2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약 7개월 동안 비공식 채널을 통해 신상정보를 유출하며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현금과 골드바를 압수하고, 해당 채널을 폐쇄 조치했다. 경찰은 운영자뿐 아니라 불법 촬영물 등을 의뢰한 이용자들에 대한 수사도 확대할 예정이다.

로봇 기술, 제조 현장에 첫 투입

국내 자동차 부품기업 에스엘이 이동이 가능한 양팔 로봇을 제조 현장에 투입했다. 이 로봇은 자동차 램프에 들어가는 LED 제작 공정에서 PCB를 분리하는 작업을 맡고 있으며, 향후 다른 공정에도 투입될 예정이다. 현재 로봇의 작업 속도는 일반 작업자의 3분의 1 수준으로 느리지만, 향후 교육을 통해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에스엘은 로봇 도입으로 생산성을 높이고자 하며, 로봇 관리와 개발 일자리도 생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란과의 협상, 트럼프의 입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전화 협상을 통해 이란과의 대화를 이어가겠다고 전하며, 이란이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트럼프는 이란 연계 선박에 대한 봉쇄 조치가 효과적이라며, 해협 봉쇄로 인해 파이프라인이 막히면 폭발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란의 석유 시설이 이미 가동 중단된 상태라며 트럼프의 주장을 반박하고 있다.

마무리

국내 증시는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6천조 원을 돌파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하정우 수석의 출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부산 정치 지형에 변화가 예상되며, 사이버 범죄와 로봇 기술의 발전도 주목받고 있다. 이란과의 협상에 대한 트럼프의 입장은 국제 정세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참고자료
nocutnews.co.kr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