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 공시로 드러난 기업들의 악재
설 연휴 전날인 13일, 한국의 코스피와 코스닥 상장사들은 총 982건의 공시를 발표했다. 이 중 439건은 정규장이 마감된 오후 3시 30분 이후에 발표되었으며, 이는 전체 공시의 45%에 해당한다. 대표적으로 더본코리아는 적자 전환을 알렸고, 범양건영은 주요 계약 해지를 공시했다. 엠젠솔루션과 신스틸 또한 실적 악화를 보고하며 투자자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이러한 공시들은 투자자들의 주목도가 낮은 시점에 이루어져 논란이 되고 있다.
한-체코 원전 협력 강화
한국과 체코 정부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장관급 협의체를 구축했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체코 프라하에서 안드레이 바비시 총리와 만나 협의체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두코바니 원전 사업 성공을 위해 한국의 지원을 약속했다. 협의체는 매년 서너 차례 회의를 열고, 한국수력원자력과 EDUⅡ 사장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형 원전 APR1000을 두코바니에 공급하는 것으로, 총사업비는 약 26조 원에 달한다.
유튜브 서비스 장애 발생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유튜브는 모바일과 웹 서비스에서 약 1시간가량 접속 장애를 겪었다. 유튜브 측은 추천 시스템의 문제로 인해 동영상이 표시되지 않았으며, 장애는 오전 10시 3분부터 시작되어 11시 7분에 해결됐다. 데이터 인덱싱 오류가 원인으로 지목되었으며, 유튜브는 문제 해결을 위해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중국의 폭죽 참사
중국 후베이성 샹양시의 폭죽 판매점에서 18일 화재에 이어 연쇄 폭발 사고가 발생해 최소 12명이 사망했다. 사고는 오후 2시에 발생했으며, 전소 면적은 약 50㎡에 이른다. 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며, 최근 춘절 기간 폭죽 사용이 급증하면서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틀 전에도 동부 장쑤성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8명이 사망한 바 있다.
마무리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한국에서는 기업들의 악재 공시가 잇따라 발생했으며, 한-체코 간 원전 협력 논의가 진행되었다. 또한, 유튜브 서비스 장애와 중국의 폭죽 참사가 발생하면서 다양한 사회적 이슈들이 부각되었다.
참고자료
rss.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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