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이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올 시즌 첫 승을 거두며 4위로 도약했다. 한편, 대학병원에서 발생한 참혹한 사고로 80대 노모가 중상을 입었고, 고성군에서는 체육공원 부지를 호텔과 리조트로 개발하는 계획이 논란이 되고 있다. 또한, 하나금융그룹이 지난해 처음으로 4조 원을 넘는 순이익을 기록한 가운데, 삼성SDI는 미국에서 에너지 저장 장치용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IBK기업은행, 한국도로공사에 첫 승

IBK기업은행이 30일 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에서 한국도로공사에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는 시즌 상대 전적 4연패를 끊고 거둔 첫 승으로, 기업은행은 12승 13패로 승점 39를 기록하며 4위에 자리했다. 주포 빅토리아는 34점을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킨켈라와 미들 블로커 최정민도 각각 13점과 3블로킹으로 기여했다. 도로공사는 공격 성공률이 낮아 1위 자리를 지키지 못했다.

대학병원 사고로 중상 입은 80대 노모

한 대학병원에서 80대 노모가 CT 촬영 중 기계에 팔이 빨려 들어가는 사고로 중상을 입었다. 사고는 병원 측의 부주의로 발생했으며, 노모는 여러 차례 수술을 받은 후 건강 상태가 악화되었다. 제보자는 병원이 퇴원을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불만을 토로했다. 병원 측은 급성기 치료가 완료된 상태라며 다른 병원으로의 전원을 권유하고 있지만, 환자는 이를 거부하고 있다.

고성군, 체육공원 부지 호텔 개발 논란

강원 고성군이 죽왕생활체육공원의 운동장을 철거하고 호텔과 리조트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함명준 군수는 이 사업이 법적 절차에 따른 공공자산 재배치라고 설명했지만, 특혜 의혹이 제기되었다. 해당 부지는 원래 관광숙박시설 조성을 위해 계획되었으나 민간투자 유치가 무산되면서 체육시설로 활용되었다. 고성군은 체육시설 이용권을 유지하며 관광객 유입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 역대 최대 실적 기록

하나금융그룹이 지난해 처음으로 4조 원을 넘는 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연결 당기순이익은 4조 29억 원으로, 비이자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이사회는 주당 1366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으며, 올해 상반기 4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계획도 발표했다. 그룹 연체율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주요 수익성 지표도 개선되었다.

삼성SDI, 미국에서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

삼성SDI가 미국에서 에너지 저장 장치용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구체적인 계약 상대와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테슬라와의 계약으로 추정하고 있다. 삼성SDI는 올해 미국 내 ESS용 배터리 생산능력을 연산 30GWh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1월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따른 후속 공시로, 회사는 에너지 저장 장치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마무리

이번 뉴스는 IBK기업은행의 프로배구 첫 승, 대학병원에서의 참혹한 사고, 고성군의 호텔 개발 논란, 하나금융의 역대 최대 실적, 그리고 삼성SDI의 배터리 공급 계약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주요 이슈를 다루었다. 각 사건의 전개가 향후 어떻게 이어질지 주목된다.

참고자료
rss.nocutnews.co.kr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