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소 오늘 떠나보냈습니다.
2025-10-13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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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합되지 않은 셀을 열분할, 행분할 할 수 있도록 로직을 만들어 보려고 수없이 많은 삽질을 반복하다가
결국 항복했어요.
한번이라도 병합되었던 셀을 병합되기 이전으로 분할하는 쉬운 방법을 택하기로 했습니다.
경우의 수를 계속 추가하다보니 마치 끝없는 3.14... 를 계산하는 듯한 머리 아픔으로...
거의 보름동안 잠도 못자면서 매달렸던 것 포기하니 시원하고 홀가분하고 ...
진작에 마음을 비울껄... 내가 뭐라고... 글쓰기에서 표를 얼마나 많이 쓸꺼라고...
엑셀도 아닌데... 주절이 주절이...
잘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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