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되고싶어서 써봅니다:)(4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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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월요일이내요:)랑랑과 릴리의 갈등,지금 시작합니다!(어쩌다 이렇게 됬지)
"하..."
어두운 방안에 릴리가 거진 핸드폰을 보며 한숨을 쉬고 있었다.릴리는 한동안 달라진 랑랑을 보고 당황해 있었다.랑랑은 이런애가 아니었다.
랑랑은 누구에게나 주늑들어있는 찐따였다.그런 찐따를 릴리는 너그러운 자신의 마음으로 받아주었는데,랑랑은 지금 자신을 한껏 무시하고 있었다.랑랑은 누구에게 먼저 다가가서 얘기하는 애가 아니였다.
랑랑은 오직 릴리의 것이었다.말을 잘 들어주는,그런 호구같은 자신을 더욱더 빛나게 해줄 어시스트.그런 랑랑이 한껏 밝아지고 아이들과 웃으며 농담을 하고 장난을 치며 분위기를 빛내고 있었다.아이들은 릴리를 욕하고 있다.릴리가 마치 옛날에 했던 행동들이 다 가식이라는 둥,이상한 얘기를 퍼트리고 있었다.
릴리는 솔직히 말하자면 아이들이 자신의 종이라고 생각했다.자신을 더욱더 빛나게 해주는,쓸모없어보이는 것들을 자신이 너그러운 마음으로 받아준것이라고.하지만 그렇게 받아주었던 아이들은 이제 자신의 말을 무시하고 오히려 욕하고 있었다.어디부터 잘못된것 일까.그때였다.릴리의 폰이 울렸다.폰을 확인한 릴리는 씨익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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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랑은 유카와 얘기하며 가고있었다.유카는 웃으면서 농담을 할줄 아는 애였다.릴리는 예전에 유카가 욕만하는 나쁜아이라고,놀지마라고 했다.그런데 아니였다.유카는 생각보다 다정하고 자신에게 친절했다.랑랑은 그런 유카가 좋았다.랑랑은 넌센스 퀴즈를 내며 유카와 깔깔대며 웃고있었다.그러다 유카가 얼굴을 궃히며 물었다.
"이게 너가 원하는 거야?"
그말에 랑랑은 잠시 당황했다.하지만 유카는 대답을 들을려고 물어본것은 아니였는지 다시 넌센스 퀴즈 얘기를 했다.랑랑은 겉으로는 웃으며 유카와 얘기했지만 속으론 유카의 말을 다시 곱씹어 보았다.이게 자기가 원하는 거냐니,질문이 조금 이상했다.그렇다.솔직해지자면 랑랑은 이런것을 원했다.
처음으로 릴리의 자리에 서보았을땐 만족감이 우울했던 마음을 채웠다.아이들의 시선은 무척이지 짜릿했다.그리고 유카.유카는 지금까지 자신이 사귀었던 친구(릴리밖에 없지만)보다 좋았다.자신을 이용하지도,자신의 의견은 필요도 없다는 식으로 하지도 않았다.지금까지 랑랑은 릴리가 하자는대로 했다.심지어는 편의잠에서 고를 음식까지도.
그런데 이번엔 달랐다.유카는 멀뚱이 서있는 랑랑에게 먹을것을 알아서 고르라했다.알아서.랑랑은 생전처음으로 친구한테서 눈물이 났다.랑랑은 한번도 혼자 고른적이 없었다.다 릴리가 하자는대로 했다.그런데 이번만큼은 달랐다.랑랑은 지금이 한없이 만족스러웠다.이것이 절대,아무한테도,방해자 없이 끝나지 않아야한다.누구한테도.심지어는 유카가 자신을 왕따시킨다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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