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아버지 (갈 4:6~7)
본문
아무 것도 부족함이 없으신 하나님이 왜 우리를 자녀로 삼으시기 위해 그 아들을 내어주셨는지 하나님의 우리에게 대한 사랑은 정말로 우리의 머리로는 도무지 이해 불가한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의 무엇이 하나님으로부터 사랑받을 만한 부분이 있었던가요? 우리의 무엇이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에 못 박혀 끔직한 수치와 고난을 당해야 했을 정도로 구원받을 만한 가치가 있었단 말입니까? 로마서 5:8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죄인이었을 때에도 이미 사랑하고 계셨습니다. 요한복음 3:16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죄인들로 가득한 세상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여전히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셔서 그 죄인들로 말미암아 영원 복락을 누리도록 하심으로써 자기의 우리에게 대한 사랑을 확증해 보여주셨습니다. 이렇게 아무 자격 없는 우리를 하나님은 그토록 사랑하셔서 그 아들을 내어주셨습니다. 그런 사랑은 세상에 없는 사랑이고,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사랑입니다.
이러한 놀라운 사랑을 베푸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마귀의 종 같은 신분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하늘나라의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특권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세상의 자녀들이 육신의 부모들에게 요구하는 모든 권리 이상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식이 부모에게 요구할 수 있는 당연한 권리들 중에 가장 큰 것은 상속에 관한 권리입니다. 우리가 장차 얻게 될 하나님 나라의 유업을 얻을 권리, 곧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의 신분으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아빠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주신 '위대한 유산'은 우리가 세상에서 당하게 될 고난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를 부르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셔서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마침내 우리에게 주신 ‘위대한 유산’을 상속받을 그 날까지 ‘아빠 아버지’를 찬양하고, 경배하고, 기뻐하고, 감사하며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영광공동체교회(Glory Community Church)
128 Kingsland Road, REGENTS PARK, NSW, 2143
담임목사 최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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