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DMZ본부 출범
민족복음화운동본부가 2027년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를 준비하며 파주 DMZ본부를 공식 출범시켰다. 3월 3일 오후 2시, 경기 파주시 아름다운교회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이태희 목사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태희 목사는 파주가 복음 통일의 출발점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DMZ 지역을 영적 전초기지로 세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정치적 통일이 아니라 복음으로 하나 되는 영적 통일"을 소망하며 기도와 전도, 성령운동을 통해 민족을 새롭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발대식은 단순한 지역 조직 출범을 넘어, DMZ 인접 지역에서의 연합 기도운동과 복음화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운동본부 관계자는 파주 DMZ본부가 영적 플랫폼으로 기능하며 기도의 물결이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3·1운동 107주년 기념 감사예배
한교연은 3·1운동 107주년을 기념하며 경기도 고양시 보배로운예수교회에서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 명의 목회자와 평신도가 참석해 3·1운동의 정신을 되새기며 교회의 회복을 다짐했다. 대표회장 천환 목사는 "107년 전 3·1만세운동은 기독교 지도자들이 중심이 된 자발적 결사 운동이었다"며 교회가 국가와 사회에 희망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교회가 영적으로 무기력한 현실을 극복하고, 진리운동에 동참해야 함을 역설했다.
감사예배에서는 성경봉독과 찬송가가 이어졌고, 천환 목사는 '3·1운동과 진리운동'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교회가 다시 일어나 세상에 빛을 발할 수 있도록 기도할 것을 촉구했다. 참석자들은 예배 후 교제의 시간을 가지며 서로의 연대감을 확인했다.
북한군 포로 문제와 기도
3·1절을 맞아 서울 중랑구 금란교회에서는 '3·1절 금식기도성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성회에는 탈북민 출신 박충권 의원이 참석해 북한군 포로 구출 국민운동에 대한 발언을 했다. 박 의원은 3·1운동이 기독교 정신에 기반한 역사적 사건임을 강조하며, 북한 땅의 현실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북한군 포로들이 자유와 독립이 없는 상태에서 고통받고 있음을 지적하며, 이들을 구출하기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박 의원은 북한군 포로들이 가족을 인질로 삼고 세뇌당한 상태에서 전쟁 기계로 살아가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들의 송환을 촉구하기 위한 결의안을 발의했지만, 정치적 이해관계로 인해 진전이 없음을 안타까워했다. 그는 탈북민들이 하나님께서 북한의 생명을 구원하기 위해 보내신 요셉과 같다고 언급하며, 기도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마무리
이번 파주 DMZ본부 출범과 3·1운동 기념 행사는 한국교회가 복음화와 연합을 통해 민족의 영적 회복을 이루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교회는 분단의 아픔을 극복하고 복음으로 하나 되는 길을 모색해야 하며, 북한의 인권 문제에 대한 관심과 기도가 절실히 필요하다. 한국교회의 연대와 기도가 민족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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