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비판과 교회의 역할
손 목사는 설교 중 이재명 정부에 대한 비판을 언급하며 “어떤 사람들은 ‘목사님은 이재명이 죽어야 대한민국이 산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재명 개인을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적 탄핵과 사법부 겁박 행태를 비판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손 목사는 “정권을 잡고 대통령이 됐는데 마음대로 일할 기회도 주지 않고 탄핵을 부르짖는 것이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진리와 바른 일을 위해서 권력자에게도 비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자가 죽어야 대한민국이 산다’ 발언 해명
손 목사는 자신의 발언에 대한 해명을 이어갔다. 그는 “이 발언은 사회 현상에 대한 이야기”라며 “유교 사상으로 억압받는 약자와 여성들을 언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법 절차를 무시하는 행태가 사라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국민들이 겪는 고통을 언급했다.
감옥에서의 경험과 교회의 사명
설교 중 손 목사는 지난 5개월간의 감옥 생활에 대한 경험을 나누었다. 그는 “감옥에서 만난 사람들은 모두 죄인으로 낙인 찍혀 있지만,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는 모습을 보았다”고 말했다. 그는 교회가 의인의 공동체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모든 신자가 죄인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예수를 믿으면 믿을수록 나는 죄인임을 깨달아야 한다”고 덧붙이며, 교회가 약자와 어려운 사람들을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무리
손현보 목사는 교인들에게 복음의 중요성과 함께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공동체로 나아가야 한다고 권면했다. 그는 “편안함을 느끼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이재명 정부에 대한 비판이 단순한 개인적 감정이 아니라,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메시지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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