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터성경사역원이 주최하는 ‘2026 구약 펄 페스티벌’이 오는 2월 9일부터 11일까지 평택 광은기도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열방 부흥을 꿈꾸는 청년들의 말씀축제”라는 주제로, 청년들이 직접 주관하고 말씀으로 연합하는 특별한 성경 읽기 집중 프로그램이다. 청년들에게 성경을 체계적으로 읽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신앙의 깊이를 더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구약 펄 페스티벌은 성경을 역사적 흐름에 따라 구약과 신약으로 나누어 주제별로 정리하며 읽는 3일간의 말씀 축제로, 성경 읽기를 처음 시도하는 이들뿐 아니라 기존에 알고 있던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행사에서는 성경 각 권의 이름과 의미를 배우고, 성경의 주요 장소를 지리적으로 이해하며, MZ세대가 어려워했던 성경 읽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특별히 기획되었다. 또한, 결혼과 동성애에 대한 특강과 성막 체험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다.

제232차 성경말씀사경회가 오는 2026년 2월 16일부터 20일까지 안양 순복음참진리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집회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라는 말씀을 주제로 하며, 김바울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김 목사는 대뇌와 근육 위축으로 병원에서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기적적으로 회복된 간증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신앙 회복과 삶의 변화를 나누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등록비는 15만 원이다.

미국 워싱턴 D.C.의 킹스처치가 지난 7년간 출석 인원이 2000% 증가하며 젊은층의 부흥이 주도하고 있다. 이 교회는 2018년 설립 당시 30명 남짓한 소규모로 시작했으나, 코로나19 이후 젊은 세대가 종교 생활로 돌아오면서 출석 인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교회 지도자들은 젊은이들이 의미를 찾기 위해 교회에 몰려들고 있다고 설명하며, 공동체적 경험이 복음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강조하고 있다.

한동대학교에서 개최된 ‘제1회 한동미래포럼’은 ‘대전환 시대, 교회의 내일을 묻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포럼에는 200여 명의 목회자와 교계 지도자, 기독교인이 참석하여 급변하는 시대 속 교회의 방향성을 모색했다. 포럼은 AI 시대의 교회 역할, 세속화와 다원주의에 대한 신학적 응답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교회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대해 깊이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무리
이번 구약 펄 페스티벌과 성경말씀사경회, 킹스처치의 성장, 한동미래포럼은 모두 청년과 교회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행사로, 신앙의 깊이를 더하고 공동체의 연합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행사들은 한국 교회가 다음 세대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 것인지에 대한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