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이스라엘 대사관과 주한 독일 대사관이 공동으로 개최한 국제 홀로코스트 추모행사가 1월 27일 서울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유엔이 지정한 국제 홀로코스트 추모일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나치 정권의 희생자들을 기리며 반유대주의와 모든 형태의 차별을 예방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행사에는 주한 이스라엘 대사와 독일 대사가 참석해 역사적 비극을 직면하고 화해와 연대를 통해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오는 2026년에는 관련 전시회가 한국에서 최초로 열릴 예정이다.

이란에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거리 시위가 확산되고 있으며, 이란의 지하교인들은 복음 전파를 위해 거리로 나서고 있다. 한국순교자의소리 현숙 폴리 대표는 이란 지하교인들이 이미 수년 전부터 복음을 전하기 위해 담대하게 행동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란에서 무슬림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중범죄로 간주되지만, 많은 이들이 이를 감수하며 신앙을 증언하고 있다. 현숙 폴리 대표는 이란에서 예수님을 영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전하며, 이란 기독교인들의 상황은 단순한 정치적 자유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안에서의 자유를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교회의 헌금 수준이 감소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현재 헌금이 줄었다고 응답한 목회자는 34%에 달하며, 성도들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특히 소형교회에서는 헌금이 감소했다는 응답이 44%로 나타났고, 대형교회에서는 증가했다는 응답이 48%에 달했다. 연구소는 헌금 감소가 교회 간 연대와 지원 체계 마련의 필요성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또한, 성도들은 헌금처에 대한 인식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교회 밖 단체에 헌금하는 것에 대해 열려 있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카도쉬아카데미가 개최한 제3차 청소년 캠프가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었다. 이번 캠프는 "세상과 음란문화 그리고 중독"을 주제로 하여 190여 명의 청소년과 교사가 참석했다. 낮 시간에는 교육 중심의 강의가, 저녁 시간에는 집회와 예배 중심의 영성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캠프는 단기적인 감정 고양을 넘어 배움과 은혜가 함께 남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참가자들은 신앙과 삶의 일치, 복음의 중요성을 배우며 깊은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와 한국노숙자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특별한 예배가 1월 26일 서울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에서는 원로목사들이 노숙인과 소외계층을 축복하며, 그들의 고단한 삶을 위로하고 하나님의 기적을 기원했다. 예배에서는 다양한 목회자들이 설교와 찬양을 통해 참석자들을 격려하며, 함께 살아갈 이웃으로서의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권주혁 박사의 신간 『손녀들과 함께 쓰는 아드리아해 문명탐험』 출판기념회가 1월 27일 열렸다. 이 책은 권 박사가 두 손녀와 함께 서구 문명의 발상지를 탐험한 여정을 담고 있으며, 역사와 신앙이 맞닿아 있는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권 박사는 여행을 통해 가족과 함께 글을 쓰는 특별한 경험을 나누며, 독자들에게 아드리아해의 역사와 문화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했다.

마무리

이번 뉴스에서는 국제 홀로코스트 추모행사, 이란의 복음 확산, 한국교회의 헌금 감소 현상, 청소년 캠프의 성과, 원로목사들의 축복 예배, 그리고 권주혁 박사의 신간 출판 기념회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각 사건은 한국교회의 현재와 미래에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신앙 공동체의 연대와 회복의 필요성을 다시금 일깨우고 있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