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가 2026년을 맞아 선교와 사회적 갈등 해소를 위한 새로운 다짐을 하고 있다. 다양한 교단과 단체들이 힘을 모아 선교와 사회적 화합을 위해 기도하며, 실질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기도와 일의 통합을 강조하며, 기독교 공동체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있다.

신년 감사예배와 하례회

예장 백석 총회 선교노회는 1월 12일 부천 주예수이름교회에서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서개수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는 신앙고백을 통해 노회와 교회의 연합을 강조했다. 또한,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에 대한 기도와 준비가 시작됨을 알리며, 한국교회의 회복과 연합을 위해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간이식 수술비 지원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1월 6일 간이식 수술을 받은 이봉순 씨에게 500만 원의 수술비를 지원했다. 이봉순 씨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간경변증으로 고통받아 왔고, 아들의 기증 결심에도 불구하고 수술비 부담으로 망설이고 있었다. 운동본부의 지원으로 이 씨는 빠른 회복을 보였으며, 가족들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운동본부는 앞으로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장기이식을 포기하는 환자가 없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10만 선교사 파송 캠프

인터콥은 1월 1일부터 10일까지 10만 선교사 파송을 위한 선교 캠프를 개최했다. 경북 상주 열방센터에서 열린 이 캠프에는 5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선교사로서의 헌신을 다짐했다. 최바울 선교사는 "어두운 시대에 성결과 거룩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한국교회의 부흥을 강조했다. 선교캠프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하며, 선교의 비전을 공유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기도와 일의 통합

이윤재 선교사는 베네딕트 수도원에서의 경험을 통해 기도와 일의 통합을 강조했다. 수도원에서는 기도가 삶의 중심이며, 일도 하나님의 소명으로 여겨진다. "기도하듯 일하고 일하듯 기도하라"는 교훈은 한국교회가 기도와 일의 관계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러한 통합적 접근은 신앙생활의 깊이를 더하고, 공동체의 연합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제안되고 있다.

샬롬나비의 제언

샬롬나비는 한국교회가 사회적 갈등 해소와 민주화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포용적 태도를 취할 것을 주문했다. 복음의 정체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교단과 협력하여 선교 사명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세속주의 문화에 대한 대응과 이주민 선교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한국교회가 사회의 소외자들을 섬기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무리

2026년 한국교회는 선교와 사회적 갈등 해소를 위한 새로운 다짐을 하고 있다. 다양한 교단과 단체들이 힘을 모아 기도하며, 실질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사회의 화합과 복음을 전하는 데 나설 계획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한국교회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복음의 정체성을 더욱 확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