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 취임식
횡성교회에서 열린 이·취임 감사예배는 12월 30일에 진행되었다. 김도훈 목사는 연합회의 회장으로서의 소명을 다짐하며, “갈등과 불신이 깊어지는 시대 속에서 교회는 삶으로 공공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기도와 말씀에 뿌리내린 연합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예배에서는 여러 목회자들이 참여해 기도와 설교, 축도를 진행하며 새로운 리더십을 축하했다.
김동호 목사는 설교를 통해 “교단과 전통을 넘어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로 연합할 때 지역 사회의 공공성이 회복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횡성 지역 교회들이 협력의 길을 걸어가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평양신학교의 역사적 배경
한국 최초의 장로교 신학교인 평양신학교는 1901년에 설립되었다. 평양이 복음의 중심지로 떠오른 배경에는 1894년 동학난과 청일전쟁 이후의 사회적 고난이 있었다. 이 시기에 많은 민중이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되었고, 이는 교회의 급속한 성장으로 이어졌다. 평양신학교는 이러한 교세 확장에 발맞추어 목회자를 양성하기 위한 필요성에서 설립되었다.
이금석 교수는 평양신학교와 미국 북장로교의 관계를 연구하며, 초기 한국 장로교회의 정체성을 밝히고자 한다. 평양신학교의 설립은 미국 북장로교의 구학파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이는 한국교회의 신학적 기반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평양신학교의 설립과 초기 한국 교회의 성장에 대한 연구는 현재 한국교회가 직면한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초기 선교사들이 전한 복음의 진리가 오늘날 교회에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교회의 정체성과 미래
김도훈 목사는 “횡성군 교회들이 지역사회의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연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는 평양신학교의 역사적 의미와도 연결된다. 초기 장로교회의 유산을 바르게 계승하지 못한 교회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교회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것이 시급하다.
평양신학교의 연구는 오늘날 교회들이 진리의 길로 나아가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초기 한국 장로교회의 정통성을 회복하지 못한다면, 교리와 경건이 사라진 교회들이 더욱 많아질 수 있다. 이는 한국교회의 미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마무리
횡성군기독교연합회의 새로운 출발과 평양신학교의 역사적 의미는 한국교회의 현재와 미래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교회가 연합하여 공공성을 회복하고, 초기 신학적 전통을 바르게 계승하는 것이 필요하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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