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예수 통치 축제 개최
지난 11월 30일, 필리핀 전역에서 열린 제14회 예수 통치 축제에는 수천 명의 기독교인들이 참여했다. 이번 축제는 차량 행렬, 찬양 모임, 공개 신앙 선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최 측은 필리핀인뿐 아니라 외국인 참가자들도 있었다고 밝혔다. 축제는 비종파적 기독교 운동인 JRPC에 의해 주최되었으며, 올해의 주제는 "살아있는 희생"이었다. 주최 측은 참가자들에게 "거룩한 희생으로 자신의 생명을 바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며, 그분의 나라를 지상에서 전진시키자"고 촉구했다.
JRPC는 정치적 중립성을 강조하며, 모든 활동이 기도와 연합, 희생적 헌신에 기반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 당일에는 성경 메시지를 전하는 차량 행렬과 조율된 예배 서비스가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예수님께서 다스리신다"는 선언을 반복하며 신앙을 고백했다. 주최 측은 앞으로도 정치적 연계 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이는 전국적 예배 운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주도민들의 평화인권헌장 반대 운동
제주도에서는 12월 10일 제주 평화인권헌장의 선포를 앞두고 도민들의 반대 운동이 격화되고 있다. 도민들은 헌장 발표가 가족 질서와 전통적 가치를 해치는 내용이라고 주장하며, 오영훈 도지사의 의견 무시에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이들은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헌장 폐기를 촉구하며, 시가행진을 통해 도지사를 규탄했다.
우광일 목사는 제주가 전통적 도덕 가치와 가족 질서를 소중히 여겨왔음을 강조하며, 헌장이 이를 무너뜨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도민들은 헌장안이 동성애를 조장하고, 성 정체성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며 강력한 반대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도청 앞에서의 시위와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헌장 반대 운동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튀르키예 내 기독교인 박해 상황
유럽법과정의센터(ECLJ)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튀르키예 내 기독교인들이 폭력과 차별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 심각하다고 경고했다. 보고서는 기독교인에 대한 폭력이 일상화되어 있으며, 무장 공격과 표적 공격이 빈번하다고 밝혔다. 최근의 사례로는 이스탄불의 개신교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이 있으며, 이러한 사건들이 기독교 공동체의 불안한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CLJ는 튀르키예의 교육 시스템이 이슬람을 국가 정체성과 동일시하고, 기독교에 대한 증오 발언을 조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기독교인의 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으며, 법적·정치적 환경이 기독교 공동체를 지속적으로 소외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튀르키예 정부에 기독교 공동체의 법적 인격을 인정하고 재산권을 보호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마무리
필리핀의 예수 통치 축제, 제주 평화인권헌장 반대 운동, 튀르키예 기독교인 박해 문제는 모두 기독교 공동체의 신앙과 권리, 그리고 사회적 이슈에 대한 심각성을 드러낸다. 이러한 사건들은 기독교인들이 직면한 다양한 도전과 그에 대한 반응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변화와 발전을 기대하게 만든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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