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장로교회가 새로운 리더십을 맞이하고, 한 목회의 40년 여정을 기념하는 감사예배가 동시에 진행되었다. 이선 목사가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제43대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가운데, 김수봉 목사는 목회 40주년 및 4천 회 부흥회를 기념하는 예배를 가졌다.

이선 목사 취임 감사예배

11월 30일 경기 화성 봉담중앙교회에서 열린 이선 목사의 취임 감사예배에는 많은 교계 인사와 성도들이 참석했다. 이선 목사는 취임사에서 한국교회의 영적 대각성을 위한 기도운동과 다음 세대 부흥을 위한 계획을 밝혔다. 그는 “한국교회가 직면한 위기 속에서 다음 세대가 부흥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전국적인 연합캠프를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선 목사는 취임 후 한국교회 영적 대각성을 위한 연합기도운동, 원로와 다음 세대를 위한 섬김, 대사회적 책임 완수 등을 주요 실천 사항으로 제시했다. 그는 자살, 중독, 저출산 문제 등 사회적 현안에 대해 선제적이고 분명한 입장을 취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공동회장 정정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여러 목회자들이 축사와 격려사를 통해 이선 목사의 리더십을 응원했다.

김수봉 목사의 40주년 기념 감사예배

같은 날 충남 서산 오병이어교회에서는 김수봉 목사의 목회 40주년과 부흥회 4천 회 돌파를 기념하는 감사예배가 열렸다. 이 예배에서는 동료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해 김 목사의 사역을 축하하고 하나님께 감사의 영광을 돌렸다. 피종진 목사가 설교를 맡아 김수봉 목사의 40년 사역을 조명하며, 그의 삶이 하나님과의 동행으로 이루어진 것임을 강조했다.

김수봉 목사는 자신의 목회 여정을 돌아보며 “하나님이 항상 함께하셨다”고 고백했다. 그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이 길을 열어주셨던 여러 사건들을 회상하며, 앞으로도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김 목사는 특히 40일 금식기도 중의 극복 경험과 첫 부흥회의 시작을 알린 사건을 강조하며, 자신의 사역이 단순한 기록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사명임을 재확인했다. 그는 “여러분의 삶에도 반전의 은혜가 가득하길 바란다”며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마무리

한국 장로교회는 새로운 리더십을 통해 영적 대각성과 다음 세대 부흥을 위한 기도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동시에 김수봉 목사의 40년 사역 기념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도전이 되고 있다. 두 사건은 한국교회의 미래와 영적 여정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호주코리안닷컴 편집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