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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목사 “4곳 분립, 지구촌 출신 또는 부교역자 중 청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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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렉카 주장 맞지 않아
은퇴 후 교회 관여한 적 없어
최성은 목사 사임 알지 못해
다만 사랑하고 축복하며 기도
최 목사 오래 사역하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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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가 최성은 목사 사임 등 최근 교회 사태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특히 현재 지구촌교회를 구리·분당·수지·경기대 채플 4곳으로 분립하고, 지구촌교회 출신이거나 현재 이 교회 부교역자들처럼 ‘지구촌 DNA’를 가진 이들 중에서 새 담임을 청빙할 것을 제안해 관심을 모았다.

이동원 목사는 11일 ‘솔로몬 성전과 언약궤(왕상 8:1-11)’를 제목으로 한 광복절 주일예배 설교에서 ‘사이버 렉카(Cyber wrecker)’부터 거론했다. 그는 “어떤 사람에게 생긴 불행이나 어려움을 자극적 영상으로 만들어 사람들의 호기심을 끌어들여 조회수를 늘리고 수익을 챙기는 사람들을 ‘사이버 렉카’라고 한다”며 “요즘 사이버 렉카 때문에 지구촌교회와 제가 수난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보편적으로 여러 사람들이 증거하는 것은 최성은 목사 사임이 원로목사 때문이라는 것이다. 저도 몰랐는데 이번에 알게 됐다”며 “최 목사 사임 6일 전 (진재혁 목사가 사역 중인) ‘블레싱 케냐’ 사역을 지지하고 돕고 축복하기 위해 여름철 감기에도 무리하게 따라갔다. 어떻게 하면 담임목사님을 더 세우고 지지할까 하는 마음으로 따라가서 목회자 세미나를 잘 했고, 최 목사는 이렇게 진재혁 목사까지 3대가 나란히 서게 되니 너무 감동적이라는 고백도 했다”고 보고했다.

그는 “그곳에서 주일예배 후 두 가지 사역이 남아 있었다. 그런데 월요일 최 목사가 갑자기 귀국했다고 하더라. 저도 떠난 뒤에야 알았다”며 “최 목사와 선교사와 한인 집회를 인도할 예정이었는데, 먼저 떠나서 혼자 집회를 마무리하고 주말에 귀국했더니, 토요일에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다. 최 목사가 사표를 썼다는 것이다. 그리고 주일날 여러분처럼 사임 공지를 황당하고 고통스럽게 들어야 했다”고 했다.

이동원 목사는 “하나님 앞에서 말씀드린다. ‘사이버 렉카’들과의 상상과는 전혀 다르게, 저는 진재혁·최성은 담임목사가 사역할 때 단 한 번도 목회에 개입하거나 간섭해 본 일이 없다. 은퇴 후 교회 회의에 참여한 일도 없고, 설교 부탁을 받았을 때만 교회에 왔다”며 “그런데 ‘사이버 렉카’들은 제가 은퇴하지 않아서 일어난 사고라고 하더라. 제가 은퇴하지 않았다는 것도 그분들을 통해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오늘 여기 온 이유도 최성은 목사가 (사임 발표 이전에) 8월이 연구월(안식월)이어서 광복절 설교를 미리 부탁받았기 때문”이라며 “그 외에 저는 교회에 나타나본 일도 없다. 비서실이나 사역조정실 모든 분들이 증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사이버 렉카들은 제가 은퇴하고도 교회에서 계속 설교했다고 한다. 설교한 일 없다. 담임목사가 부탁할 때만 설교했다”며 “경기대 채플 설교는 전혀 별개다. 제 담임 시절 경기대 채플은 존재하지도 않았다. 은퇴 후 당시 경기대 최호준 총장께서 ‘은퇴했으니 학생들에게 전도도 하고 이곳에 새롭게 조성되는 광교 커뮤니티에 와서 전도하시면 좋겠다’고 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가만히 생각해 보니 은퇴해도 목사가 전도해야 하고, 설교 기회가 있으면 말씀 봉사를 해야 하겠더라. 경기대는 분당도 수지도 아닌, 행정구역상 수원이기에 오히려 거기서 설교하면 지구촌교회와 더욱 멀어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경기대 채플에서 새롭게 예배를 시작했고, 전도돼 오는 사람들 인적 관리가 필요해 교회에 관리를 부탁했을 뿐이다. 헌금이 얼마 나오는지도 모르고, 설교만 끝나면 인사도 안 하고 바로 나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마 경기대 설교가 우리 교회 홈페이지에 올라오기 때문에, 밖에 있는 사람들은 제가 분당이나 수지에서 은퇴하고도 계속 설교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모양”이라며 “그래서 이제라도 은퇴하라고 하는데, 알겠다. 그리고 이미 은퇴했다. 저는 은퇴자이기에 이번 사임 사건도 전혀 인지하지 못했고, 알려고 하지도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동원 목사는 “다만 저는 최 목사를 사랑했고, 그분을 축복했고, 제 아내와 하루도 빼놓지 않고 아침에 큐티할 때마다 기억하며 축복했다. 제가 비교적 최근에 쓴 <천로역정과 하나님 나라>라는 책 첫 페이지에 ‘이 책을 제 사역 승계자인 최성은 목사님께 헌정한다’고 썼다”며 “그분에 대한 애정이 없다면, 제가 그런 일을 하겠는가? 최근 카카오톡 편지를 통해서도 ‘제발 오래오래 우리 교회에서 사역해서 제 장례식에 꼭 참여해 달라’는 부탁까지 했다”고 했다.

이 목사는 “저는 그분을 사랑했고 그분을 축복해 왔다. 그러나 이 불행한 사건, 그분의 사임이 돌이킬 수 없는 과거가 됐다면, 그분이 교회가 해임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소명하고 사임한 것이 사실이라면, 우리 모두는 그분을 축복해서 보내야 한다고 저는 믿는다. 그래야 우리도 복을 받을 것”이라며 “사실 1·2대 청빙위원회가 구성됐을 때에도 저는 전혀 관여한 일이 없다. 보고는 받았지만, 제 생각이나 의견을 피력한 일도 없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을 세웠다면, 그분을 통해 혹시 뒤에서 조종하지 않는가 하는 소리를 들을까 봐 일체 관여하지 않았다. 그러나 제가 올바른 일을 했던 것인지, 지금은 반성을 많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가 11일 설교하고 있다. ⓒ유튜브
값비싼 수업료 지불, 반성하는 중
분당·수지·구리·경기대 4곳 분립
자신은 필그림하우스 사역 전념
온누리 모델 따라 부목사 중 청빙
혁신과 미래 향한 도약의 기회로

그는 “지구촌교회를 개척한 사람으로, 또 3만 명의 공동체를 지금까지 섬겨왔던 사람으로, 무엇보다 지구촌교회 목회철학과 비전을 수립했던 사람으로, 지구촌 공동체에 적합한 인물을 추천하는 것이 제가 했어야 할 일 아닐까라는 반성도 지금은 많이 하고 있다”며 “어쨌든 우리는 값비싼 수업료를 지불했다. 이제 누가 와도 이 정도 크기의 교회를, 교회를 모르는 목회자들이 이끌어 간다는 것이…(가능할까)”라고 했다.

또 “진재혁 목사님이 앞서 선교사로 떠날 때도 교회 앞에 제시했던 일이 있지만, 이제 공개적·공식적으로, 앞으로 구성될 미래준비위원회 앞에 우리 교회의 분립을 제안하고자 한다”며 “저는 이미 우리 교회는 넷으로 나누어져 있다고 생각한다. 구리는 쉽게 독립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분당 채플 하나만 해도 대단한 대형교회이다. 수지 채플 하나도 대형교회다. 이제 분당과 수지가 각각의 교회로 분립할 때가 됐다고 믿는다”고 했다.

이에 대해 “몸집이 큰 것이 건강한 것이 아니라, 적절하게 몸무게를 조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것이 건강한 교회로 나아가는 지름길이라 믿는다”며 “경기대도 주간 모임이 가능할 수 있도록 경기대 근처에 교육관을 준비할 수 있다면 하나의 분립된 교회로 세워지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동원 목사는 “그러면 저는 가평 필그림하우스에 들어가서, 필그림 사역만 전념하게 될 것”이라며 “이렇게 4개 교회로 분립을 제안하면서, 앞으로 새로운 사역자들 청빙도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게 진행할 것을 권면드리고 싶다”고 제안했다.

청빙에 대해선 “온누리교회 모델을 잘 참조했으면 좋겠다. 제 친구인 하용조 목사님이 세상을 떠났을 때, 온누리교회는 새로운 사역자를 담임목사로 청빙하기 위해 땅끝까지 가지 않았다. 선교는 땅끝까지 해야 하지만, 온누리에서는 새로운 담임 목사를 부목사 중에서 찾았다. 온누리 문화를 알고 철학을 잘 이해하는 부목사 중 4명을 놓고 기도하고, 그 중 한 분인 이재훈 목사님을 담임목사로 선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 과정에서 저도 같이 기도하고 도왔던 기억이 새롭다. 쉽지 않나. 지구촌교회를 지나간 사람이나 지금 지구촌교회를 섬기는 분들, 여기 있다 나가서 개척하신 분들, 청빙받아 가신 분들 가운데 훌륭한 목회를 하는 분들이 적지 않다”며 “현재 부목사들 가운데도 인품과 설교가 훌륭한 분들이 적지 않다.그래서 우리 근처에서 찾으면 시간이 오래 걸릴 것도 없다”고 주장했다.

이 목사는 “아주 쉽고 단순하게, 지구촌을 사랑하고 지구촌 DNA가 있고 지구촌 셀 목회가 뭔지 알고 지구촌 큐티를 알고 지구촌 정신으로 무장되고 지구촌을 사랑할 수 있는 분들”이라며 “다른 어떤 자격보다 진실한 성품, 말씀에 대한 깊은 묵상, 동료 교회들이 있으니 협력교회들과 함께 공동으로 세계 선교를 함께할 수 있는 연합 정신이 있는 분들을 세울 수 있다면”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의 이 고통은 지구촌 혁신의 기회, 미래를 향한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지구촌교회에 있어 이 아픔의 기회가 더욱 건강을 세울 수 있는 교회로, 복음 위에 견고하게 세우고 다시 한 번 영향력 있는 복음적 교회로 세워지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며 “저부터 최근 날마다 회개 기도를 하고 있다. 제가 하나님 앞에 잘못된 것이 정말 있지 않는지 계속 기도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끝으로 “우리 모두 회개해야 한다. 누구 할 것 없이 전부 다 회개해야 한다. 행여나 이런 기회에 교회 헤게모니를 잡고, 주관적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사람들은 절대로 없어야 한다”며 “그동안 교회에 덕을 끼치지 못했던 모든 사람은 물러서서 기도의 무릎을 꿇고, 자신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마땅하다. 주님께서 우리 모두를 불쌍히 여겨주시기를 기도하고, 무엇보다 주님께서 최성은 목사님을 불쌍히 여겨 주시기를 기도하자”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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