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샬롬나비는 최근 국회에 발의된 모자보건법 일부개정안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다. 이 법안은 임신 후반기까지 낙태를 허용하고 건강보험 급여 항목에 포함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태아의 생명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샬롬나비는 태아가 하나님께서 창조한 소중한 생명이라고 강조하며, 낙태법의 공백 상태가 지속되는 것에 대해 국회를 규탄했다. 이들은 낙태를 무제한으로 허용하는 것은 여성의 건강권을 심각하게 위협한다고 경고하며, 법안의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는 김유민 목사를 제3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유민 목사는 당선 인사에서 총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기도와 영성을 강조하며,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에 귀감이 되는 동문회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다양한 기도와 설교가 이어졌으며, 동문 간의 결속을 다지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한동대학교는 우즈베키스탄 차세대 경제 리더를 위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G-BEX Korea' 프로그램은 우즈베키스탄 국립은행금융대학원 교수와 대학원생들을 초청해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을 전수하는 과정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주요 금융기관을 방문하고, 비즈니스 경연대회에 참여하며 실제 경영 현황을 학문적으로 분석하는 기회를 가졌다.
인도에서는 기독교 박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최근 힌두교 민족주의자들의 공격으로 선교사들이 피해를 입었으며, 기독교인들은 사회적 보이콧을 당하고 있다.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는 인도를 전 세계 기독교 박해국 중 11위로 선정하며, 소수종교 집단의 안전 보장을 촉구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인도 내 종교적 긴장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마무리
한국과 인도에서 기독교 신념과 생명권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영국의 사회복지사 채용 문제와 한국의 낙태법 개정 논의, 연세대 동문회의 리더십 선출, 한동대의 국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인도의 기독교 박해 상황 등은 각국에서 기독교인들이 직면한 도전과 그에 대한 대응을 보여준다. 이러한 현상들은 기독교 신앙과 생명권을 보호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참고자료
christia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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