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 파트너 등록 반대 성명 발표
2025 인구주택총조사에서 동성 파트너를 배우자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정부의 방침에 대해 동반연과 진평연은 10월 23일 긴급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해당 조치가 헌법과 법질서를 위반하는 반헌법적 행위라고 주장하며 즉각 철회를 요구했다. 성명서에서는 “혼인제도와 가족 질서를 수호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히며, 정부의 행정 독주를 비판했다. 이들은 정부가 헌법의 기본 이념을 존중하고, 국민의 동의를 기반으로 한 혼인제도 변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독교 결혼정보회사 그레이스 메리지컨설팅의 성과
기독교 결혼정보회사인 그레이스 메리지컨설팅이 2025년 올해의 국민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기독교인만을 위한 결혼 서비스로, 정회원 수가 23,500명을 넘으며 성혼율과 고객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병찬 장로는 결혼이 단순한 편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임을 강조하며, 결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결혼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덧붙이며, 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자격증 과정으로 섬김의 사역 확대
한국인재개발원은 기독교인들이 섬김과 사랑의 사역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격증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노인스포츠지도사, 결혼상담관리사, 간병사 등의 자격증은 교회 내외에서 필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결혼상담관리사는 예비 부부와의 상담을 통해 갈등 조정 및 재혼 상담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수 있어 교회의 가정사역에 기여할 수 있다.
한동대학교의 콘텐츠 기획 특강
한동대학교에서는 소설가 정이현을 초청해 콘텐츠 기획 특강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정 작가의 창작 노하우와 콘텐츠 기획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다. 이번 특강은 K콘텐츠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실무적인 시각을 제공하고 있다.
송상현 전 국제형사재판소장의 발언
송상현 전 국제형사재판소장은 북한 인권 문제와 관련하여 김정은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북한의 인권 침해와 러시아에 대한 군사 지원을 근거로 ICC 차원의 대응을 촉구하며, 국제사회가 북한 문제를 글로벌 도전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교수는 ICC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김정은이 ICC의 직접적인 수사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무리
한국 교계는 동성 파트너 등록 문제와 기독교 결혼의 중요성을 둘러싼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러한 논의는 한국 사회의 여러 가치관과 갈등을 반영하며, 기독교인들이 결혼과 가족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참고자료
[1] christiantoday.co.kr
[2] christiantoday.co.kr
[3] christiantoday.co.kr
[4] christiantoday.co.kr
[5] christia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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