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복음화운동본부 여성본부가 2027년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를 준비하며 회개대성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도봉구 주사랑교회에서 진행됐다.
이번 회개대성회는 ‘오직 성령으로 이 민족을 새롭게 하옵소서’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여성 목회자와 사역자, 각 교회 성도들이 참석해 개인의 신앙 회복과 한국교회의 영적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집회는 매일 오후 2시와 4시, 저녁 7시 등 하루 세 차례 진행되었고, 12명의 목회자가 강사로 참여했다.
첫날에는 박정자, 김동수, 한경희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20일에는 하민금, 김영애, 손보라 목사가 강단에 섰다. 21일에는 김익배, 정복순, 김영돈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고, 마지막 날에는 김바울, 윤유섭, 정샤론 목사가 회개와 영적 각성, 성령 충만과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강조했다.
한경희 목사는 신명기 7장 말씀을 중심으로 신앙생활의 내면적 변화의 중요성을 지적하며, 신앙인의 내면에 남아 있는 옛사람의 습성과 죄성을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참된 회개는 자신의 죄와 연약함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데서 시작된다고 말했다.
손보라 여성총괄본부장은 ‘어둠을 끝내는 하나님의 능력’을 주제로 설교하며, 믿음과 기도, 성령 충만을 통해 영적 싸움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구원은 단순히 죄 사함에 그치지 않고, 어둠에서 빛으로 옮겨지는 변화라고 강조했다.
이번 성회는 이태희 총재와 한경희 여성대표회장, 손보라 여성총괄본부장이 중심이 되어 준비되었으며, 주사랑교회 담임 박경옥 목사가 집회 장소를 제공하고 진행에 협력했다. 주최 측은 나흘간의 집회를 통해 여성 목회자와 성도들이 연합하고, 한국교회의 영적 회복과 민족복음화의 사명을 다시 확인했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는 한국교회가 회개와 성령의 능력으로 새롭게 일어나 민족을 복음으로 섬기는 영적 대전환의 계기가 돼야 한다”며, 그 출발점은 목회자들의 회개와 기도에 있다고 전했다.
여성본부는 이번 집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앞으로도 매달 집회를 이어가고 기도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국의 여성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복음이 전해지도록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제공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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