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제일교회가 10월 18일 주일에 창립 48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1부, 2부, 3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담임 권태진 목사가 고린도후서 12장 4-10절을 본문으로 ‘위로와 영광과 축복의 48년’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권태진 목사는 지난 48년의 교회 역사를 회고하며, “사람을 만나면 역사를 이루었고, 하나님을 만나면 기적을 체험했다”고 말했다. 그는 교회 개척과 목회 과정에서의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위로가 있었음을 강조하며, 이러한 약함이 교회를 건강하게 만들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권 목사는 “우리가 견딘 것이 아니다. 하나님 말씀을 붙들고 여기까지 왔다”며, 하나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는 반석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교회”라며, 앞으로도 말씀을 붙들고 행복하게 살아가자고 전했다.
예배 후에는 권태진 목사와 김희연 사모, 개척 당시부터 함께한 성도들과 내빈들이 함께 창립 48주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창립 기념 영상을 통해 지난 48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교회가 나아갈 미래를 함께 그려보았다. 이어 기념 케이크를 자르며 기쁨을 나누었고, 성도들은 국수와 과일, 떡을 나누며 감사와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저녁에는 권태진 목사의 시집 『사랑의 불씨를 살리라』 개정판 출판 기념식이 열렸으며, 참석자들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감동과 기쁨을 나누었다.
군포제일교회는 1978년 10월 15일 권태진 목사와 김희연 사모가 경기도 시흥군 남면 당리에서 천막을 치고 개척한 교회로, 이후 여덟 번의 이사와 세 차례의 건축을 거쳐 2012년 현재의 예루살렘예배당에 입당했다. 교회는 1998년 IMF 외환위기 속에 사단법인 성민원을 설립하여 다양한 계층을 위한 복지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군포제일교회는 앞으로도 ‘아비목회와 어미복지’의 사명을 이어가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나라를 섬기는 역할을 감당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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