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빛출판사가 송암 권태진 시인의 시집 『사랑의 불씨를 살리라』의 개정판을 출간했다. 이 시집은 2005년 첫 출간 이후 21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작품으로, 하나님과 사람을 사랑하며 쓴 젊은 날의 순수한 고백을 담고 있다.
저자인 송암 권태진 목사는 구원과 치유의 은혜에 감사하며, 목양의 자리에서 전하고 싶은 사랑을 시로 표현했다. 그의 시는 가족에 대한 애정과 그리움, 사람 사이의 기쁨과 아쉬움, 자신의 연약함을 솔직하게 드러낸다.
‘사랑의 불씨’는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며, 저자는 이 시집을 통해 사랑을 잃은 이들에게 믿음, 소망, 사랑의 불씨가 살아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개정판에서도 창조주로부터 받은 사랑이 오늘을 살아갈 힘이 되고 서로를 귀히 여기는 행복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하고 있다.
성빛출판사는 이 시집의 시어가 솔직하다고 소개하며, 독자들이 시인의 고백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자는 서문에서 “사랑의 메아리가 없어도 주께 받은 은혜로 인해 사랑했습니다”라고 밝히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자신의 삶의 힘이었다고 고백한다.
시집은 ‘사랑의 향기’, ‘행복을 노래하라’, ‘목자의 길’, ‘신비의 세계를’, ‘삶의 길목에서’ 등 5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랑과 행복, 목회자의 기도, 자연의 신비와 삶의 여러 장면을 다룬다.
저자는 21년 만에 다시 펴내는 시집에 대해 “내 젊은 날의 고백들이 오늘의 행복을 길쌈했듯, 이 시집을 읽는 사람들도 행복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금껏 살아온 날도, 오늘 사랑할 수 있음도 은혜”라는 고백은 독자들에게 사랑할 이유와 감사할 자리를 돌아보게 한다.
송암 권태진 목사는 1978년 군포제일교회를 개척하였으며, 현재 창립 48주년을 맞았다. 그는 1994년 『문예사조』를 통해 등단하였고, 국제 PEN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시집, 설교집, 에세이, 찬송집 등 총 48권이 있으며, GoodTV와 극동방송에서 방송 활동도 했다.
그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를 졸업하고 여러 신학 박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성민원 이사장과 한국기독인총연합회 대표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여러 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제공 : 크리스천투데이


@호주코리안닷컴 보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