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택 목사(청주주님의교회)가 10월 15일 옥천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36회 옥천군 군민대상 시상식에서 군민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그는 청주시 시민대상, 충북 도민대상, 국민훈장 석류장에 이어 네 번째 상을 받게 되었다.
주 목사는 옥천에 내적치유센터 ‘천상의 정원’을 설립하여 연간 20만여 명이 방문하도록 하여 지역 관광과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인정받았다. 또한, 그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교회당’의 헌금 전액을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전달해왔으며, 그 액수는 2억 5천만 원이 넘는다. 이를 통해 25가정을 지원하고, 17년 동안 지역사회 불우한 노인들에게 5천kg 이상의 쌀을 제공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힘썼다.
수상 소감에서 주 목사는 복음의 목적이 구원뿐만 아니라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삶을 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것이 주님의 큰 은혜라고 전했다.
주서택 목사는 25년 동안 C.C.C. 간사로 활동하며 대학생 선교와 지역사회 복음화에 힘써왔고, ‘국민에게 희망을 준 사람 157인’ 중 한 사람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02년 청주주님의교회를 개척한 이후에는 재정의 50%를 교회 밖으로 환원하고, 담임목사 임기제와 정년 제도를 정관화하는 등 교회 개혁에도 앞장섰다.
그는 또한 ‘사랑의 무료 슈퍼마켓’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9년 동안 18억 원의 예산을 집행해왔다. 주 목사는 1993년부터 한국교회 최초로 ‘성서적 내적치유 세미나’를 개최하여 지금까지 6만 명이 넘는 성도들이 내면의 치유와 회복을 경험했다. 그의 저서인 『내 마음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는 120쇄가 출판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사진제공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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