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가모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믿음을 지키고 회개하라는 경고를 받았다. 버가모는 로마 총독이 주재하는 아시아의 주로, 권세의 상징인 검을 가진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 지역은 제우스, 아테네, 아스클레피오스 등의 우상 숭배와 황제 숭배의 중심지로, 교회는 총독의 검의 위협 아래 있었다.
예수님은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를 보내며, 그들이 사탄의 권좌가 있는 곳에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다고 칭찬했다. 특히, 충성된 증인인 안디바가 그곳에서 순교한 사실을 언급하며, 교인들이 신앙을 굳게 지킨 것을 높이 평가했다.
그러나 버가모 교회에는 발람의 교훈을 따르는 자들이 있었고, 이들은 우상의 제물을 먹고 음란한 행위를 하도록 유도하는 잘못된 가르침을 따랐다. 예수님은 이들에 대해 책망하며, 회개하지 않으면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예수님은 이기는 자에게 감추었던 만나와 흰 돌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흰 돌에는 새 이름이 기록되어 있으며, 이는 받는 자만이 알 수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교회는 이러한 메시지를 통해 신앙생활에서 승리할 것을 권면받았다.


사진제공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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