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카이캄)의 제54회 목사안수식이 경기 성남 할렐루야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안수식에서는 국내 25개 대학원과 해외 18개 대학원 출신 총 114명이 목사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안수식은 1부 예배와 2부 안수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예배에서는 전기철 목사의 인도로 전옥표 목사의 기도, 오창균 목사의 성경봉독, 바리톤 공병우 교수의 축가가 이어졌고, 김상복 목사가 설교를 맡았다. 김 목사는 "목사가 되는 것보다 어떤 목사가 되는가가 중요하다"며, 목사 후보생들에게 신앙의 확신을 강조했다.
그는 "확신 있는 목회자가 되어야 하며, 신앙에 대한 확신이 주변으로 번져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성경의 진리를 알고 예수님을 개인적으로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2부 안수식에서는 안수위원 소개와 목사 서약, 안수자 소개가 진행되었으며, 선배 목회자들이 10조로 나뉘어 안수를 실시했다. 안수 후, 연합회장 송용필 목사가 114명의 목사 안수를 공포하고 안수패를 증정했다.
송용필 목사는 "목사가 되어 세상에 나가 하나님 주신 비전을 펼쳐야 한다"며, 섬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예수님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오셨다"고 덧붙였다.
안수기도에서는 여러 목회자들이 대표로 기도했으며, 공병우 교수는 축가로 '왕이신 나의 하나님'을 불렀다. 정연호 목사는 안수자들에게 충성을 다할 것을 권면하며, 예수 그리스도에게 매여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수식은 하대성 신임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되었다.


사진제공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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