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듀 “린치핀 선교사역으로 도약”… 아프리카 4개국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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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복음으로 세우는 아프리카의 내일”
사단법인으로 2022년 10월, 공익법인으로 2023년 3월 정식 등록을 마친 (사)글로벌에듀(이사장 이형규) 가 제3차 해외 선교사역을 위해 아프리카로 향했다.
이번 선교는 10월 5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 진행되며, 임원진과 회원 등 22여 명이 전원 자비 부담으로 참여한다.
(사)글로벌에듀는 2023년 제1차(3개국, 35명), 2024년 제2차(4개국, 22명) 선교사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데 이어, 올해 제3차로 아프리카 4개국(르완다·우간다·탄자니아·콩고민주공화국)에서 선교 활동을 이어간다.
이번 사역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학교 건립·고아원 설립·교육 인프라 확충 등 현지의 자립 기반을 세우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10월 6일(월)에는 르완다 키갈리에서 르완다대학교(ATU) 학생 생활관 준공식이 열렸으며, 이형규 이사장이 헌당 봉헌했다.
10월 7일(화)에는 르완다 카욘자에서 지난해 초등학교에 이어 올해는 카욘자 중학교 준공식이 진행된다.
조휴진 법인이사가 봉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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