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려 박사는 그의 애제자와의 대화에서 "금년에는 나처럼 살도록 해봐"라고 말했다. 이에 애제자는 "선생님처럼 살다간 바보가 될 거예요"라고 응답했다. 장 박사는 "그렇지, '바보'라는 소리를 들으면 성공한 거야. 바보로 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아냐?"라고 설명했다.
장기려 박사는 치료비가 없는 환자들에게 무료 진료를 제공하며 많은 이들에게 '바보'라고 여겨졌다. 그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돈으로 음식을 제공하며 '이상한 사람'으로 조롱받기도 했다. 그러나 그의 헌신은 많은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기여했다.
장 박사는 의사로서의 정신이 우리 모두에게 귀한 본보기가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진짜 바보가 아니라 바보처럼 살기로 결심한 인물이었다.
현재 한국 사회는 물질주의로 변모하여, 어떤 물건의 가치를 평가할 때 가장 먼저 가격을 묻는 경향이 있다. 이는 틀린 것은 아니지만, 모든 가치를 측정할 수 있는 기준은 아니라는 점도 지적되었다.


사진제공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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