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파주 오산리기념최자실금식기도원에서 '제6차 어게인 1907 평양대부흥회'가 개최된다. 이번 집회는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 12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교회의 영적 회복과 부흥을 위한 기도 모임이다.
주최 측인 열방빛선교회는 이번 집회가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 당시의 통회자복과 성령의 역사를 되새기고, 한국교회의 영적 각성과 회복을 위한 기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120년 전 성도들이 보여준 간절한 회개의 신앙을 회복하고 한반도에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할 예정이다.
1907년 1월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열린 사경회에서는 길선주 장로를 시작으로 참석자들의 공개적인 통회자복이 이어졌으며, 이는 한국 기독교 역사에 중요한 전환점으로 기록되었다.
현재 한국교회는 교세 감소와 다음 세대의 신앙 이탈 등 여러 과제에 직면해 있으며, 북한 선교의 문도 여전히 닫혀 있는 상황이다. 주최 측은 이러한 현실 속에서 한국교회가 다시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회개와 기도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열방빛선교회는 약 30년간 탈북민 사역과 북한 선교에 힘써 온 단체로, 2023년 1월부터 시작된 어게인 1907 평양대부흥회는 탈북민과 한국교회 성도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며 한반도의 영적 회복을 구하는 집회로 이어져 왔다. 이번 집회는 특정 교회나 단체를 드러내기보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높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5박 6일 동안 일상의 분주함에서 벗어나 말씀과 기도, 찬양에 집중하며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고 한국교회와 북한, 한반도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할 예정이다.
최광 선교사는 초청의 글에서 “올해는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이 일어난 지 꼭 120년이 되는 해”라며, “120년 전 평양의 성도들이 올렸던 ‘주여, 다시 한번’이라는 간절한 기도를 오늘 우리가 다시 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최 측은 이번 집회를 통해 참석자들이 회개와 말씀, 기도를 중심으로 신앙을 새롭게 하고, 한국교회가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는 계기를 마련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문의: 010-7556-4722(허서윤 간사)


사진제공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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