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탐 크라우터가 한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크라우터는 1980년대 후반 '트레이닝 리소스'를 설립하고, 대형 스타디움 대신 소박한 지역 교회를 찾아다니며 목회자와 찬양팀, 방송 엔지니어들을 위한 실질적인 훈련을 제공해왔다.
그의 대표작인 『효과적인 찬양사역』에서는 찬양팀이 단순한 음악 연주 그룹이 아니라, 담임목회자와의 깊은 영적 일치와 신뢰 안에서 건강하게 기능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워십 리더 핸드북』에서는 찬양인도자가 마주하는 구체적이고 까다로운 질문들에 답하며, 예배자의 성품과 관계가 테크닉보다 우선임을 역설했다.
크라우터는 후배 예배자들을 코칭하고 세워가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신의 시행착오를 솔직히 고백하는 태도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어왔다. 그의 사역은 한국교회 예배 사역자들을 훈련하고 다음 세대를 양육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최근 한 개인적인 슬픔으로 인해 크라우터를 직접 만나지 못하게 된 한 예배사역자는 깊은 애도를 표했다. 그는 소중한 동생을 잃은 슬픔 속에서도 크라우터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그의 가르침이 자신의 영혼을 위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크라우터의 방한 일정과 한국교회에 전해질 모든 나눔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하며, 언젠가 다시 예배의 자리에 서게 될 날을 고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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