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10월 8일 서울 종로구 회의실에서 제9-5차 상임회장 회의를 열고, 오는 12월 정기총회 준비 상황을 보고했다.
회의에서는 정관개정위원회 보고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위원장인 홍사진 목사는 정관개정안을 1년 더 연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실상 정관 개정을 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김정석 대표회장은 정관 개정 문제를 다음 상임회장 회의에서 확실히 매듭짓자고 제안하며, 정관개정위원회에 추가 논의를 요청했다. 이번 정관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대표회장 3인 체제 전환, 교단 회비 인상, 사무총장 정년 조정 등이 포함되어 있다.
김정석 대표회장은 한교총의 대표회장 체제에 대해 언급하며, 3인 체제와 1인 체제를 모두 경험했지만 어느 체제가 더 나은지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정석 대표회장은 차기 대표회장 인선위원 5인을 발표했다. 인선위원은 김동기, 이영훈, 정정인, 정영교, 홍사진 목사로 구성되며, 인선위원장은 내부에서 선임된다. 인선위는 11월 열리는 상임회장 회의에서 차기 대표회장 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한교총의 정기총회는 오는 12월 4일 오전에 개최될 예정이다. 김정석 대표회장은 한교총 창립 10주년 및 2027년 평양대부흥운동 120주년 사업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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