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깁볼 목사가 신간 『당신은 존귀하고 보배로운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하나님 안에서 발견하는 인간의 참된 가치와 정체성을 다루고 있다.
이번 책은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나는 가치 있는 존재인가’, ‘하나님께서는 나를 어떻게 바라보시는가’라는 질문에 성경적으로 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저자는 사람이 자신의 가치를 다른 사람의 평가나 사회적 기준에서 찾을 때 쉽게 흔들릴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고 사랑하신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책 제목은 에베소서 2장 10절을 비롯해 성경 전체에 나타난 하나님의 창조와 사랑, 은혜와 구원의 관점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저자는 외모와 학력, 직업, 경제적 형편, 성공과 실패, 타인의 인정 등은 끊임없이 변하지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의 존엄성과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진 정체성은 세상의 평가에 의해 결정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현대사회에서 비교와 경쟁이 심화되면서 열등감과 낮은 자존감, 인정 욕구, 정죄감, 실패에 대한 두려움 등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현실에 주목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문제를 단순히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방식으로 해결하기보다 성경이 인간을 어떻게 바라보며, 그리스도 안에서 믿는 자의 정체성이 어떻게 새롭게 되는지를 살펴봐야 한다고 제시한다.
책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의 존엄성에서 출발해 죄로 인해 인간의 관계와 자기 인식이 어떻게 무너졌는지,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과 은혜 안에서 어떻게 새로운 정체성을 발견할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저자는 자신의 과거와 실패, 상처와 부족함만을 바라보며 스스로를 규정하기보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자신의 정체성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주 목사는 “사람이 자신의 가치를 어디에서 찾느냐에 따라 삶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진다”며 “세상의 평가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바라보시는지를 성경을 통해 발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목적 없이 창조하신 분이 아니며,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존재로 살아가도록 부르셨다”고 덧붙였다.
저자는 ‘나는 무엇을 이루었는가’보다 먼저 ‘하나님께서 나를 누구라고 말씀하시는가’를 물어야 한다고 제안하며,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의 존엄성과 하나님의 사랑, 죄와 은혜, 구원, 새로운 피조물의 정체성을 연결해 설명하고 있다.
주깁볼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개혁 소속 목회자로, 목회와 신앙상담, 기도와 치유 사역 등을 통해 성도들을 섬겨왔다. 그는 귀신축사와 치유, 기도, 말씀 사역 등을 통해 사람들의 상처와 두려움, 정죄감, 정체성의 문제를 접해 온 경험을 이번 책의 집필 배경으로 삼았다.
저자는 성도의 회복이 단순히 외적인 환경의 변화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누구인지를 바르게 아는 데서 시작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존재라는 사실과 그리스도 안에서 받은 은혜, 새로운 피조물로서의 정체성을 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신앙생활의 중요한 기초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도서 정보는 다음과 같다. 도서명: 『당신은 존귀하고 보배로운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 부제: 하나님 안에서 발견하는 나의 참된 가치와 정체성, 저자: 주깁볼 목사, 출판사: 퍼플.


사진제공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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