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성령대축제’가 5일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예루살렘성전에서 시작됐다. 이번 성회는 ‘성령의 검을 잡으라’를 주제로 7일까지 진행되며, 첫날부터 참석자들은 뜨거운 찬양과 기도, 말씀 선포로 영적 갈급함을 채우고 있다.
성령사역연수원 아카데미가 주최하고 7000기도운동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성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성령의 역사를 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강사인 김재선 목사는 첫 메시지에서 자신의 목회 여정과 기도훈련의 과정을 소개하며 성령의 능력과 말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평신도 시절 태권도 체육관을 운영하던 중 건강 문제를 겪었고, 이후 기도를 통해 치유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그는 목회를 시작한 후 성도들이 급격히 늘어났지만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며, 그 과정에서 불면증과 소화장애를 앓았다고 회고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께 직접 훈련받겠다는 마음으로 산기도를 시작했으며, 기도훈련을 통해 성령사역과 은사에 대한 성경적 근거를 정립했다고 설명했다.
김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에베소서 6장 17절의 말씀을 인용하며 “세상의 검을 잡지 말고 하늘의 검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단순한 지식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삶 속에서 경험하라고 권면했다.
이번 성회는 참석자들이 직접 기도하고 부르짖으며 성령의 역사를 구하는 분위기로 진행되고 있으며, 주최 측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성령의 능력으로 새롭게 일어설 것을 기대하고 있다. 성회는 5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되며, 주제는 ‘성령의 불검을 잡은 사람’, ‘새벽을 가르는 기도’ 등으로 이어진다.
특별강사로 윤광현 목사가 참여하며, 운영 및 기획은 권계현 목사와 배미령 목사가 맡았다. 대회장 송희순 목사는 이번 성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기도하며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성회에서는 등록자 전원에게 숙식 제공 및 선물 증정이 이루어지며, 미자립교회 10곳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성회는 유튜브 ‘성령의능력교회 | 성령폭팔기도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문의는 010-4220-3127로 가능하다.


사진제공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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